어제 알바하다가 매니저님이 맞짱신청함;;
03.19
·
조회 336
맞짱 단어 자체를 고2때 이후로 처음 들어보네요…
말하고서 그냥 바로 녹음기 트니까 자기도 실수했단 걸 깨달았는지 엄청 허둥지둥하던데
서른까지도 몇몇 분들은 그 욱하는것과 가오정신(?)은 통제가 잘 안되나봅니다. 왜 스스로를 부끄럽게 만드는지
댓글
가망이없는 유우
03.19
어떤 환경에서 일하고 계신 거죠?... 녹음기를 항상 들고 다녀야 하다니
상여자인 장화
03.19
그냥 평범한 카페인데 사람들에 대해 쎄한 소문을 듣긴 했으나... 이정도일 줄이야...
건강한 장완
03.19
순수한 그 마음 잊지 않겠읍니다
상여자인 장화
03.19
근래 본 것들 중 특히 엄청난 유아퇴행이었읍니다...~~
염병떠는 호진
03.19
맞짱ㅋㅋㅋㅋㅋㅋㅋㅋ
상여자인 장화
03.19
ㅋㅋ 황당해서 싸우는데 자꾸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웃으면 안되는데 ㅋㅋㅋㅋ 덕분에 그쪽도 진정하긴 했지만...
침착한 주앙
03.19
맞짱함 뜰래?! 이씨리얼아 계급장떼고 붙자 함붙자!
상여자인 장화
03.19
ㅋㅋㅋㅋ 부산사투리로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영화같아서 새로웠음;;
가망이없는 이춘향
03.19
얼마나 띠꺼우먼 ㄷㄷ 그렇게 말할까
상여자인 장화
03.19
그러니까요. 자존심이 보통 낮은게 아닌가봐요. 마 내가 형이니까 형 대우는 똑바로 해야되지 않겠나 이러시던데 나이에 대해 좀 민감하신 분이신듯.
침착한 주앙
03.19
근데 부산사람들 그런게 좀있긴함 좀더 나이차이에 대해 깎듯이 대하는게있긴함 ㅋㅋㅋ
@상여자인 장화
상여자인 장화
03.19
그렇군여... 어쩐지 끝나고 서로 사과하는 과정에서 자기가 뭐 다른 동생들도 본인 터치못하게 해주겠다 이러더라고요. ㅋㅋㅋㅋ 난 내가 알아서 할 수 있는데;;
@침착한 주앙
😎일상(익명) 전체글
아니 무협잘알있음?
4
여자취미 호감도 1등은 단연
2
남친으로?
3
90년대 풀메는 여전히 부담시러
나도 이제 늙었나..
1
회사 통근버스 방송 개킹받는점
1
한동안 야근하다 일찍 퇴근하니까 심심하다
4
가끔씩 외모체크하러 다이소 감
2
차돌박이 샀는데 어떻게 해먹는게 좋을까?
4
나는 오늘 저녁 한식뷔페를 먹으려해
3
미슐랭 3스타에 버금가는 식사를 했음
3
흰둥이 ㄹㅇ ㄱㅅㄲ네
3
승빠 롤하는거 많이 눅눅해졌네
고백받았어
2
오늘 저녁은
3
피티형한테 인정 받음
1
주펄 고기굽는 짤 있는 사람
2
회사에서 여미새 행동 뭐뭐 있어?
3
널 좋아해 × 2
1
잠복결핵 양성 ㄷㄷ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