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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있었던 황당한일
03.19
·
조회 433
어제 치킨을 시킴
전화로 시켰고 후라이드반 간장반 달라함
근데 두마리가 왔고 두마리 값으로 결제됨
전화해보니까 내가 후라이드 반 간장반 이라고 한건 확실했음 근데 호식이 두마리 치킨이라 당연히 두마리라고 생각했대
나도 한마리라고 정확히 말 안한건 실순데 후라이드 반 간장 반을 당연히 두마리라고 생각하는게 이해는 안됐음
오히려 그쪽이 황당해하더라고 당연히 두마리 아니냐면서 .. 결국은 그쪽도 나도 서로 오해가 있는것 같아 그냥 마무리함 근뎈ㅋ 아 어이없넼ㅋㅋ 이런일이 생길줄이야
니들 생각은 어때
종료 •
26표
누구잘못 ?
댓글
하여자인 수고
03.19
한쪽이 막 잘못한 건 아닌 것 같긴 하다 ㅋㅋㅋ
호들갑떠는 두경
03.19
그르치 ..
줄건주는 유위
03.19
보통 반반 이라하면 1마리 기준이 맞는데,
근데 또 호식이 시키는 사람들이 1마리만 시키는 경우는 없어서ㅋㅋㅋ
근데 자세히 따져보면 그래도 치킨집 잘못같음. 반반시키면 혹시 몰라서 1마리 말하는게 맞냐고 주인이 되묻는게 정답같아서
호들갑떠는 두경
03.19
반반이라고 하는데 한마리 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아예 배제하는건가 싶어서 ㅋㅋ 메뉴에 한마리도 있고 항상 배민으로 한마리를 먹어왔었거든 그래서 당연히 듀마리일거라는 생각을 못했던거같아
피곤한 곽준
03.19
호시기라서 그런듯??
호들갑떠는 두경
03.19
ㅇㅈ..
행복한 유염
03.19
호식이면...
호들갑떠는 두경
03.19
그래맞쥐 호식이라 ㅋㅋㅋ 호식이라서 우리 가족도 오해할만하다구 넘어갔엌ㅋㅋ
변덕스러운 장호
03.19
한마리 먹는디 호식이를 왜..
호들갑떠는 두경
03.19
배민 메뉴에 한마리 있어서 항상 한마리 먹어왔었걸랑
가식적인 원강
03.19
맛있었겠당 맛있는 치킨이 두마리나 있다니
호들갑떠는 두경
03.19
ㅋㅋㅋㅋ 근데 한사람이 먹는거였어서 갑자기 핵부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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