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많이 외로워
03.18
·
조회 370
36살 남자고, 다중인격장애로 치료받고 있어
그래서 현실과 상상을 구분 못할 떄도 많아
내가 엄청난 부자라고 착각할 떄도 있고,
이쁜 여자친구를 사귀고 있다는 착각을 할 때도 많아.
지금 인격은 아니라는 걸 알고 있는 거고,
많이 불안해
이 상상이 깨질 까봐.
아마 여기 침하하 익게에도 내 글이 많이 올라갔을꺼야
나는 모르는….
그냥 따뜻한 말 한마디만 해줄 수 있을까?
댓글
가망이없는 왕융
03.18
익게라 니가 누군지 몰라
부상당한 위월
03.18
친구여, 힘내소서
내가 지식이 없어서 해줄 수 있는 말이 없넹...
내가 좋아하는 영화 대사 짧게 남기고 갈게
Remember Red. Hope is a good thing, maybe the best of things, and no good thing ever dies.
매력적인 원굉
03.18
힘내라
😎일상(익명) 전체글
애는 줄었는데 사교육비는 존나게 늘었대
12
점심
10
고추바사삭을 직접 해먹기 시작하고 내 인생이 달라졌다
2
난 커뮤에서 디지몬 말하는 사람은 진짜 늙어보임
13
요즘 알파피메일 실물ㄷㄷ
5
디스인챈트 본사람잇어?
DCEU도 MCU처럼 될 수 있었는데
8
얘두라
4
울 형, 또 오는 거 맞지?
4
둠스데이 캐스트 봤어?
3
7세 고시 다큐 봤음?
2
외국 알앤비 좋아하는 사람
7
침착맨 안성재 유튭 나갔네?!
1
허겁지겁 옷사는데
3
요즘 ai가 ppt도 다 만들어주네
1
소문만 들아본 치킨집 Goat
5
현재 지금 뭐하냐?
20
이제는 너무 열광하는 드라마 보기가
21
혼자 사먹을꺼중에 단백질 많은게 머가 있을까
7
운동하는 횐님들 일주일에 몇 번 운동해??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