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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러쉬매장 첨가봤는데 왤케왤케임?...
1
03.17
·
조회 443
소문에 의하면 내향인들은 가서 기 쫙쫙빨린다고 하던데 진짜였음
일단 들어가자마자 향기폭탄맞고 뇌정지 1차로옴
걍 이것저것 구경하고있는데 대뜸 직원이 이거향도 맡아보세요! 하면서 쓰윽 들어오고 그림자마냥 쫓아와서 2차 뇌정지;
손도 막 씻겨준다하고.. 거절할수없는 분위기로 만듬..!!!
손까지 막 씻겨줬는데 안사면 호로자슥되는거같아서 가격표 보니 먼 비누? 클렌징폼? 하나에 7만원? 뇌정지 3차로옴
정신 겨우 부여잡고 담에 올게요 하고 호다닥 도망나옴….
쉽지 않다 여기,,,,
댓글
온화한 여예
03.17
지갑 추격자
뇌절하는 반장
03.17
러쉬는 원래 인터넷으로 사는거임ㅇㅇ
부끄러운 신탐
03.17
살 생각은 없구.. 소문이 어디까지 과장됐나 궁금해서 구경하러 들어간거였는데 맘의준비를 했는데도 쉽지않았슴,,!
가식적인 주환
03.17
풀코스 제대로 경험했네
부끄러운 신탐
03.17
아 횐님도 가보셈요. 한번쯤은 정신력 단련하기 좋은 곳인것같음요
가식적인 주환
03.17
전 그래서 자주 안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향 시향할 일 있을 때만 감
@부끄러운 신탐
피곤한 조궐
03.17
ㄹㅇ 안 사고 나오긴 하지만... 이것저것 설명 듣고 나면 묘한 죄책감이 듦 .. 쉽지 않음
부끄러운 신탐
03.17
들어가자마자 기가 쫙쫙빨림,,,, 너무 비싸 그리고!!
가식적인 하후상
03.17
난 걍 그렇던데
예의없는 저수
03.17
손님 웃으면서 머리 감고 직원은 웃으면서 수건 갖고 오는 거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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