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꼬인거 먼저 인정하고 들어갈게
03.17
·
조회 400
이전에 애슐리는 주중 점심에 도전하자고 둘이서 얘기한적 있었거든
그리고 오늘 웬일로 주중 점심에 만나 평소에는 맨날 저녁에 보다가
그래서 애슐리 드디어 도전해보자고 말하니까
답장이
오늘??
이럼
그럼내가 오늘을 말하는거지 언제를 말하는걸까.. 나 얘 싫어하나
댓글
피곤한 맹광
03.17
먼진멀라도 쓰니가 쌓인게 많아보이는군
가망이없는 좌함
03.17
평소에도 준내 이상한 녀석이라고 생각하긴함
상남자인 독발수기능
03.17
그냥 그래오늘 답장 보내~
진정하고~
가망이없는 좌함
03.17
오키 ㄱㅅ
싫어?
엉
왜?
그럼 오늘이지
(읽씹)
중에 고민했는데 진정할게
간사한 최주평
03.17
ㅋㅋㅋ약간 뷔페는 많이 먹어야된단 생각이 들어서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 그런게 있어
가망이없는 좌함
03.17
마자.. 나도 나름 안 꼬이게 생각해보면.. 다른 데 가고 싶은 데가 있었나? 생각해볼 수 있긴 해
그냥 얘 캐릭터가 그런 평범한 생각일 가능성 낮고 평소에도 이런식으로 킹받게 해서 그런거같기도 하고..
만취한 채모
03.17
1. 애슐리 주중 점심 도전을 상대방이 까먹었다
2. 이번 주 주중 점심에 또 만날 예정이 있다?
뭐 그렇게 신경질 낼 문제는 아닌듯
가망이없는 좌함
03.17
그렇게 자주 안 봄... 1번이어도 열 안 받을 자신 없지만 물어는 봐야겠다
만취한 채모
03.17
그려그려~ 오늘 애슐리 맛나게 먹을 건데 너무 열내지 말고, 비싼 밥 먹고 체해~
@가망이없는 좌함
가망이없는 좌함
03.17
ㅋㅋ 여유로운 채모..
@만취한 채모
호들갑떠는 신헌영
03.17
어!!!ㅆㅃ그래 오늘!!!!! 오늘이지 그럼 ㅆㅃ 언제겠냐?!!!:?!
하고 싶은 심정인 거는 이해한다
쓸데없는 거 되묻고 다시 대답하게 하는 화법 가진 사람들도 있긴 해서
그래서 말 잘 하고 애슐리 가기로 했어?
가망이없는 좌함
03.17
아미친 답장 후보 다 팔요 없고 나 그렇게 말하고 싶었나바..
애슐리 좋아하는 거 같은데?? 대체 왜 그렇게 말한걸까 이해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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