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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
·
조회 90
타지로 일하러 가게 돼서 거기 사장이 사장명의로
원룸 잡아줌. 일하다가 사장이 업무에 안 맞다는 이유로 해고.
그래서 본가쪽으로 다시 감.
근데 그당시 가스요금을 해지 못하고 현재까지 내명의로 돼 있는 상태.
그래서 해당지역 가스공사에 연락해서 해지요구함.
근데 미납상태라고 함.
들어보니 얼마 안되니 낼테니까 해지 해달라고 함. 근데 해당 원룸에 누가 있을지 모르니 안된다고하며 세입자(사장) or 집주인한테 연락하라함.
여기 저기 알아봐서 해당 건물관리인한테 연락해서 이런 상황이다 자초지종 설명하고 , 세입자(사장) 연락처좀 알려달라함 근데 세입자가 월세도 밀리고 잠적상태라고함.
그러면서 세입자랑 알아서 잘 해결하라고함.
?????
다시 가스공사에 전화해서 , 이런 상황이라고 설명함. 뭐 어떻게 할 수 없다함.
선배님들 어떻게 할까요 ?
양쪽 다 어떻게 할 수 없다는 얘기만 늘어 놓습니다. 그럼 저는 제가 쓰지도 않는 가스요금을 내야합니까 ?
물론 제가 초기에 해지안한 거 잘못입니다. 그 당시에 제가 멍청하고 어려서 잘 몰랐습니다.
근데 제가 가스 명의자이고 , 그럼 해지와 중단에 대한 권리가 있는 거 아닙니까 ?
댓글
명예로운 공손강
03.10
크게 걸고 넘어지면 가스공사에서 알아서 유도리 발휘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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