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콘클라베, 아노라 10분 텀으로 연달아 봤거든
03.10
·
조회 396
한쪽에선 누가 정말 선한 자인가, 선함의 정의는 무엇인가 따지고 있는데
한쪽에선 인생 나락인 애들끼리 막장의 끝을 향해 달려가는걸 보고 있자니
인간 누구나 저런 양면을 가지고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ㅇㅇ
난 콘클> 아노라 순으로 봤는데, 반대로 아노라 > 콘클 순이였으면 좀 달랐을지도?
어쨌든 두 작품 모두 명작임 ㅇㅇ
보기 전에는 콘클라베의 스토리, 아노라의 비주얼을 기대했는데,
실상은 콘클라베의 비주얼과 사운드, 아노라의 스토리와 연출이 더 인상깊었음.
댓글
충직한 고순
03.10
오ㅋㅋㅋㅋ 콘클라베는 계속 궁금하던건데 이렇게 얘기하니까 아노라도 궁금하닼ㅋㅋ 영화 두개 연속으로 볼 슈 잇는 튼튼한 허리 부러워.....
행복한 허의
03.10
막줄에서 확 끌린다 기대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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