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오늘로 15번째 했어
03.04
·
조회 127
그냥 난 너무 보잘것 없어서
멋진 일을 하고 싶어서 고등학교 1학년 생일 지나자 마자 시도해 봤었는데.
뛰엄뛰엄 하다가 오늘 또 헌혈했어
기운은 좀 없는데
헌혈 할 수 있는 몸뚱이 인 것에 감사하더라
새벽감성에 절여졌나봐 새벽은 아니지만
댓글
가식적인 월길
03.04
와 대단하다
나 저번에 갔는데 너무 쫄려서 맥박 높게 나와가지고 걍 못하고 나왔음
어떻게 해야 안쫄리지 그 기계 앞에만 앉으면 너무 심장이 뛰어
가망이없는 글염
03.04
바늘 공포는 없는데 처음에는 좀 무섭긴 했어
졸린 규람
03.04
헌혈 직후에는 꼭 조심조심 걸어다녀라
예전에 헌혈 후에 현기증나서 쓰러진 사람이 넘어지면서 머리를 부딪혀서 크게 다친적이 있었어
1시간 정도는 조심조심 다녀 버릇혀
가망이없는 글염
03.04
고등학생때는 그냥 헌혈하고 자전거 타고 집학원 막 다녔는데 고2여름이었나? 엄청난 어지러움에 길바닥에 주저앉아서 10분 있었나? 그렇게 가다가 주저앉고 가다가 주저앉고 해서 집에 겨우 갔거든. 그 이후로 조심하게 되더라
졸린 규람
03.05
헌혈하고 자전거? ㄴㄴ하다
진짜 조심히 다녀야돼
@가망이없는 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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