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헌혈 오늘로 15번째 했어

일상

가망이없는 글염

03.04

그냥 난 너무 보잘것 없어서

멋진 일을 하고 싶어서 고등학교 1학년 생일 지나자 마자 시도해 봤었는데.

뛰엄뛰엄 하다가 오늘 또 헌혈했어

기운은 좀 없는데

헌혈 할 수 있는 몸뚱이 인 것에 감사하더라

새벽감성에 절여졌나봐 새벽은 아니지만

가식적인 월길

03.04

와 대단하다

나 저번에 갔는데 너무 쫄려서 맥박 높게 나와가지고 걍 못하고 나왔음

어떻게 해야 안쫄리지 그 기계 앞에만 앉으면 너무 심장이 뛰어

가망이없는 글염 글쓴이

03.04

바늘 공포는 없는데 처음에는 좀 무섭긴 했어

졸린 규람

03.04

헌혈 직후에는 꼭 조심조심 걸어다녀라

예전에 헌혈 후에 현기증나서 쓰러진 사람이 넘어지면서 머리를 부딪혀서 크게 다친적이 있었어

1시간 정도는 조심조심 다녀 버릇혀

가망이없는 글염 글쓴이

03.04

고등학생때는 그냥 헌혈하고 자전거 타고 집학원 막 다녔는데 고2여름이었나? 엄청난 어지러움에 길바닥에 주저앉아서 10분 있었나? 그렇게 가다가 주저앉고 가다가 주저앉고 해서 집에 겨우 갔거든. 그 이후로 조심하게 되더라

졸린 규람

03.05

헌혈하고 자전거? ㄴㄴ하다

진짜 조심히 다녀야돼

@가망이없는 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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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벌레일까요? 옷장, 침대 사이에서 나왔는데

일상

그릇이작은 왕후

43분전

박정민 존나 멋있다 오디션에 회의적이래

점장님 개답답해 미성년자들 제대로 잡으려는 생각이 없음

이도현하고 고민시는 또 같이 드라마 찍나보네

신발장에 엄마 신발이 60켤레 있는데 이거 보통이야?

일상

평화로운 소옹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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