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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남초회사 다녔어서(와이프랑 결혼 왜 했어요?(3))
03.01
·
조회 273
남초회사 + 군대식 문화
남자들 특징은…
저 얘랑 결혼 안했을지도 몰라요(결혼전 임신)
아내가 오늘 애 데리고 오는 날이라 좀 늦게 가려고요(일 없어도 자체 야근)
필터링이 없어짐… 여자인 내가 껴있는데도(난 미혼)
개중에 정말 튀는 사람들은
아내가 육아로 힘들어해서 좀 일찍 퇴근하겠다거나 술자리등에 가도 아내 흉을 절대 안봄
여자들 특징은…
저 결혼 전도산데!! 결혼 너무 좋아요 언니 결혼해요 빨리~~~
별로 안친한 직장동료한테는 굳이 나쁜 말을 전하지 않음
나도 친한 친구들한테는 남편 흉등을 듣기도 함 근데 이건 정말 친할경우
결혼 했으면
아무리 주중에 매일 보는 직장 동료라도 너무 솔직하지 말라고, 행복한 척 하며 살아
일례로, 여기 침착맨 팬 커뮤니티잖아
침착맨이 아내 흉보는거 본적 있는 사람????
이게 정상이니까
댓글
부상당한 도겸
03.01
??? 갑자기 뭔소리하는건지 모르겠어.. 왜그래 무섭게
효자 윤상
03.01
여기서 갈라치기를..
졸린 최의
03.01
엄마도?
활기찬 팽백
03.01
진짜 뭐라는거야
행복한 제갈규
03.01
배우자 흉 보는건 자기 얼굴에 먹칠하는거지.
띠요옹당황한 진횡
03.01
곧 404 제로투가 뜰 게시글입니다
호들갑떠는 저준
03.01
좀 안 좋은 회사 다니셨나 봐요
제 주변에는 아내/결혼에 대해 부정적으로 얘기하는 수준 이하 남자들 별로 없는데...?
그릇이큰 유합
03.01
15년에 들은 이야기 알고있고 직장 동료였으면 지금 40대아줌마일텐데 그래서 결혼에 컴플렉스 있구나. 그래봤자 니 아무도 안가져감
상여자인 조욱
03.01
글을 좀 못 쓴다
안 쓰는게 이미지 관리에 더 좋을듯
그릇이큰 이붕
03.01
아줌마 현실이 빡빡해도 죽지말고 버텨냅시다!
오히려좋은 화언
03.01
뭐라는 건지 모르겠어..
배부른 정륜
03.01
뭔소리지
명예로운 엄정
03.01
현차다녔는데 그런 아저씨들 한명도 없었음 피해망상에서 좀 벗어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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