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 제자가 갑자기 연락하면 어떤 느낌일까?
02.14
·
조회 201
오늘 꿈을 꿨다.
15년 전 해외에서 살 당시 태권도 관장님과 사범님이 나왔다.
어른이 된 지금이야 2~3년의 시간은 길지만 짧은 시간이지만 어릴때는 굉장히 긴 시간이라고 느꼈다.
관장님의 연락처는 있지만 연락 드리기 뭔가 뜬금없기도 하고 관장님은 날 기억하실까 하는 두려움도 있다.
뭔가 그 시절이 그리워지는 아침이었다.
댓글
평화로운 사웅
02.14
제자가 나를 기억해주면 그거보다 기쁜게 있을까? 연락해봐!! 나쁠거 없쟈너!
가망이없는 원매
02.14
나 너무 기쁠꺼같아 연락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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