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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옷 안사는 사람 있냐?
02.14
·
조회 278
어렸을 때 부터 그냥 없으면 없는대로 사는게 습관이 되어서
옷같은거 거의 안삼
1년에 2벌 사면 많이 사나
주변 누군가가 옷 사다주면 그 계절은 그 옷이랑 전에 있던거 몇 벌로 돌려막음
올 겨울도 친구가 생일선물로 사다준거 하나랑 엄마가 사다준거 스웨터 하나 추가되어서
그 전에 여자친구가 사준거랑 해서 한 4벌 5벌로 돌려입음
바지는 2벌로 대충 돌려입음
댓글
그릇이작은 사원
02.14
나는 살찌고나서부터 옷안사고 있는거중 편한거만 돌려입음
각성하고 살빼는 중 기필코 불편한 옷 입는다 올여름!!!!!!!!!!!!!!!!!!!!!!!!!!아아아아악1!!!!!!!!!!!!!!!!!!!!!!!!!!!!!!!!!!!!!!!!!!!!!!!!!!!!!!!!
염병떠는 송헌
02.14
바지 두 벌?
넌 좀 사라
호들갑떠는 타사대왕
02.14
올 겨울에 바지 두 벌만 누림?
평화로운 채옹
02.14
엉 기모 면바지 하나 기모 청바지 하나
호들갑떠는 타사대왕
02.14
무친!
@평화로운 채옹
충직한 손호
02.14
외모를 뭘로 꾸미는거야? 보통 옷으로커버치지않나..
자신감짱이다
평화로운 채옹
02.14
꾸밀 필요가 있나
내가 뭐 바람을 필 것도 아니구
안꾸민다고 그렇게 별로인 외모도 아니고
초조한 한융
02.14
그래도 여친이 있네 도대체 얼마나 매력적인거야
평화로운 채옹
02.14
여자친구가 보통 계절마다 옷 사줘서 그래도 막 매년 똑같은것만 입지는 않음
원래 내가 좋아하던 옷은 진짜 너무 구리다고 다 버리게 했음
그릇이작은 장각
02.14
옷은 거적데기여
사람이 진짜지
너 참 사람 좋다
클거같아 뭔가
평화로운 채옹
02.14
옷 안사는게 이렇게 이롭습니다 여러분
호들갑떠는 타사대왕
02.14
막줄 뭔데ㅋㅋㅋㅋㅋ 그릇이 클 것 같다는 거지?
그릇이작은 장각
02.14
뭐가 키가 없어졋음 ㅋㅋㅋㅋㅋㅋㅋ오바야 진짴ㅋㅋㅋㅋㅋㅋ
@호들갑떠는 타사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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