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비 때문에 패션업계 판도가 바뀌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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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
·
조회 412
위고비로 쉽게 다이어트가 가능해지고, BBW모델들 전부 죽어서
이제는 건강미, 날씬하고 탄탄한 이미지를 강조한다네
댓글
호들갑떠는 주적
02.07
아직까진 과잉해석 아닐까 싶은 맘이 크네
PC세력이 단숨에 움츠러들 정도의 분위기는 못나올거같은데
충직한 조순
02.07
과잉해석까진 아닐 것 같은게 패션쇼에서도 이런게 두드러진다네
나도 이 기사보고 알게됨.
상남자인 우송
02.07
그럼 혁준이는 뭐가 되냐
평화로운 장막
02.07
혁준이는 위고비 안먹나?
간사한 진횡
02.07
그렇게 위고비를 많이 쓰나? 이거 한달 분량이 70~80이라던데 이걸 매 달 처방받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
충직한 조순
02.07
그 정도 쓸 여유있는 사람이라면
살 빠졌을 때 자기를 꾸미는 재미에 빠질 것 같음
활기찬 동승
02.07
위고비는 개뿔 위고비 두달 처방받았는데 8키로 찜
안피곤한 제갈서
02.07
?????????????
시뻘게진 송과
02.07
미친 이런사람을 연구해야지
안피곤한 왕당
02.07
미국 초고도 비만들도 싹 다 올킬하고 한국 들어온 약을 어떻게 이김?
가망이없는 위진
02.07
다른 생활습관 개선을 하나도 안 했나 봐?? 아니면 아무것도 안 바꾸고 위고비만 해도 효과가 있어야 하는 건가?
활기찬 동승
02.08
위고비가 그거 맞기만 해도 살빠져서 비만치료제라고 하는건데
@가망이없는 위진
가망이없는 위진
02.08
약효가 없단 소리네 그럼?ㄷㄷ
@활기찬 동승
활기찬 동승
02.08
응..
@가망이없는 위진
가망이없는 위진
02.08
무친 칼대댓 !
위고비 쥰내 비싼데 뭔 일이람
하여간 주말 잘 보내
@활기찬 동승

소심한 유반
02.07
패션 업계는 항상 마른걸 선호했잖아
원래대로 돌아오는거지
충직한 조순
02.08
항상은 아니지 기사에도 나왔듯이 10년간 마른 트랜드는 아니었음
소심한 유반
02.08
패션업계 역사가 몇년인데 고작 10년이면 잠깐 스쳐가는 유행으로 봐도 무리 없음
PC바람 타고 트렌드 됐다가 시들면서 같이 사그라드는거지
@충직한 조순
충직한 조순
02.08
ㅇㅇ 그런 것 같음.
그래도 10년이 트렌드였으니 항상은 아니라는 거임.
@소심한 유반
소심한 유반
02.08
지난 10년 동안에도 결국 주류는 마른 모델이었음
그건 단 한번도 변한 적이 없어
다만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대기업들의 다양성 정책이 있었던거지
@충직한 조순
충직한 조순
02.08
맞아 주류는 마른 모델이겠지. 대다수가 마른 사람들이라
네가 말한 것처럼 대기업들이 트렌드를 만들기 때문에 패션 업계에서 '항상'은 아니라는거지
기사에 나왔듯이 인터뷰한 모델들도 마른 모델이 다시 요구될 수 있다고 걱정한다고 나왔잖아
@소심한 유반
그릇이작은 범억
02.07
위고비 맞아봤자 고도비만이 비만되는 정도던데 호들갑인듯
부유한 조구
02.07
판도가 도대체 언제 바뀜 개 씹소린데?
충직한 조순
02.08
BBC에서 그랬음
상남자인 길태
02.07
애초에 BBW 자체가 말이 안됐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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