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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얽힘에 대해 아는 사람들 들어와봐

부유한 원성
02.05
·
조회 164

양자얽힘이 전자와 양전자가 수백광년 떨어져도 서로 영향을 준다는 거잖아

 

그럼 우리 인간이 하는 행동으로 인해 수백광년 떨어진 행성에 영향을 준다는 거임? 

 

마치 나비효과처럼 말이야 

댓글
매력적인 이붕
02.05
양자얽힘이 관측전 상태에서는 전자의 스핀상태가 어떤지 알 수 없고 관측한 후에나 알 수 있다 걍 이건데
매력적인 이붕
02.05
그리고 양자역학은 미시적 세계에서나 통하는 법칙임
부유한 원성 글쓴이
02.05
ㅇㅇ 미시세계인데 지구에서 일어나는 미시적 행동이 수백광년 떨어진 곳에 영향을 줄 수 있음?
@매력적인 이붕
부유한 원성 글쓴이
02.05
우리 인간이 미시 영역을 건드리고 있다면 그게 저 먼 곳에 영향을 줄까?
@매력적인 이붕
매력적인 이붕
02.05
둘중 하나의 전자의 스핀상태가 결정되면 멀리 떨어진 나머지 하나도 결정된다고 하는거 보니까 영향을 준거라는거랑 같은 말인듯
@부유한 원성
매력적인 이붕
02.05
무슨 영향을 말하는진 모르지만
@부유한 원성
부유한 원성 글쓴이
02.05
그럼 여기에서 만약에 신이 존재한다라는 가정이라면, 몇 억광년 떨어진 미시의 영역에 신이 존재한다고 한다면,
지구에서 한 명의 인간의 기도가 미시의 영역을 통해 신에게 전달이 되고, 신이 다시 그 인간에게 영향을 준다는 이론이 가능함?
@매력적인 이붕
매력적인 이붕
02.05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다시 말함. 관측전 전자의 스핀상태가 빛의 속도를 초월해서 상호작용을 하는거임 ㅇㅋ?
@부유한 원성
부유한 원성 글쓴이
02.05
ㅇㅇ 그러니까 전자랑 양전자랑 그렇게 상호작용을 하는데
내가 말한 것처럼 인간의 믿음이라는 미시의 세계에서나 통할 것 같은 것이 저 먼곳에 있는 미시세계에 존재하는 신이라는 존재와 상호작용을 하냐는 거지
@매력적인 이붕
부유한 원성 글쓴이
02.05
양자역학에서 만약에 가능한 이론이라면,
신은 관측하지 못했을 뿐이지, 존재할 수 있다는 거네.
@매력적인 이붕
매력적인 이붕
02.05
인간의 믿음이 왜 미시세계인지도 모르겠고 신은 왜나오는거고 너 사이비 조심해
@부유한 원성
부유한 원성 글쓴이
02.05
믿음이라는 게 물리적인 게 아니라서 미시세계에 안 들어감?
사이비는 모르겠고, 양자역학이라면 과학적으로 신이 존재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할 수 있지 않을까해서
@매력적인 이붕
가난한 비의
02.05
미시세계가 뭔지는 알아?
@부유한 원성
부유한 원성 글쓴이
02.05
겉핥기로 암.
근데 믿음이라는 것도 관측이 안된 것 뿐이지 양자역학적으로 물리적인 걸 수 있잖아
@가난한 비의
가난한 비의
02.05
믿음을 왜 물리 영역으로 가져오는 건데 ㅋㅋㅋㅋㅋㅋ
@부유한 원성
부유한 원성 글쓴이
02.05
믿음이란게 우리 뇌파에서 생성된 물리적인 거라면 물리 영역아님?
@가난한 비의
상여자인 유심
02.05
믿음을 뇌파라고 가정하려면 관측이 가능해야해. 뇌파는 측정할수 있잖아
@부유한 원성
부유한 원성 글쓴이
02.05
그러니까 뇌파는 관측가능한 뇌파대로 나오고, 양자영역에서 믿음이라는 걸로 생성되어 존재할 수 있다는 거지.
뇌파가 나오는 순간을 양자영역에서 관측한다면 믿음이라는 것도 존재할 수 있지 않을까?
@상여자인 유심
부유한 원성 글쓴이
02.05
아 모르겠다 ㅋㅋㅋㅋ
전세계 박사들도 모르는 영역을 커뮤에서 어떻게 설명해주겠어.
난 그냥 궁금했던거임.
@부유한 원성
상여자인 유심
02.05
아니 애시당초 믿음은 관측이 가능한 영역이 아니라고..지금 헛도는 이유는 너가 사전 개념정의를 잘못해서 그래
@부유한 원성
부유한 원성 글쓴이
02.05
그러니까 네가 믿음을 정신적인, 흔히 관측할 수 없다는 사전 개념 정의라고 생각의 틀을 가둬서 그런거임.
양자역학 자체가 말이 안 되잖아. 모든 상식이 말이 안되는 영역이라 믿음이라는 것도 그 영역에 있다는 거라는 거지.
@상여자인 유심
부유한 원성 글쓴이
02.05
아무튼 댓글 고마워!
@상여자인 유심
변덕스러운 저곡
02.05
얽어서 보내야하는데 안 얽혀 있어서 상관 없음
부유한 원성 글쓴이
02.05
얽혀서 보낸다는 게 무슨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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