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쉬는버릇고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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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1
·
조회 320
회사에서 한숨을 너무 자주 쉬는 거 같아요
저는 한숨 푹푹 쉬는 행동 꼴보기 싫다고 생각해왔는데 그 행동을 제가 하고있네요;;;
저도 인지하고있고… 근데 가슴이 답답한 일들이 계속 생기니까 무의식적으로 한숨을 내뱉게돼요
후아… ~ 하고
가끔 내뱉다가 정신이 돌아오면 흡! 참기는 합니다
도와주세용

댓글
가난한 원매
01.31
나도임.. 무의식적으로 나오ㅏ버려.. 흑흑
그래서 그냥 입을 다물어버렷음ㅋㅋㅋㅋ
콧김만 쎄게 나오는게 낫지않나 싶어섴ㅋㅋㅋ
활기찬 하후자장
01.31
인지하는 순간 숨을 들이셔버려 한숨약간 뱉어버린게 취소될듯이
안피곤한 옹개
01.31
한숨 없애는건 아니고 변형시키는거긴한데
한숨 하~ 뒤에 하! 를 또 하는 거임
하..합. 이런 느낌
중요한건 뒤에 하! 는 기합임
그래서 한숨으로 내려간 음정을 살짝 올리면서
짧고 파이팅이 약간 섞인느낌으로 해줘야함
님이 말한 흡하고 참는거 대신 하! 라고 생각하면 됨
저렇게 하면 한숨을 쉬지만 다시 기합을 넣는 효과를 얻음
말로 설명해서 좀 뭔가 싶을수 있는데 ㄹㅇ 효과있음
명예로운 좌령
01.31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ㄱㅊ한듯 합! (긍정의 기운을담아)
울면죽여버리는 하후혜
01.31

안피곤한 옹개
01.31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난한 원매
호들갑떠는 장위
01.31
나도 나도 모르게 한숨을 훅 들이마실 때가 있는데 그럴 때 바로 눈치 까고 크게 숨 내쉬지 않고 안 들리게 혼자 휴우우우욱....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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