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다른 사람들이랑 이야기 할 때

고민

변덕스러운 구안

01.27

사회생활 하다보면 자주 보거나 회식자리 같은데서 어색한데 앉게 되는 경우 있잖아

이럴 때 무슨 주제로 스몰토크를 해야 할 지 모르겠어

일에 관련된 이야기면 아무런 막힘이 없는데 그 외에는… 괜히 짜내서 물어봤다가 실례되는 질문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솔직히 상대에게 궁금한것도 없고 어렵다 어려워

시뻘게진 유포

01.27

그냥 맛집이나 핫플얘기 사진보여주고 여기 괜찮다

변덕스러운 구안 글쓴이

01.27

맛집이나 핫플을 잘 안가는 인도어파라면??!!

배부른 왕식

01.27

최근 본 영화, 드라마나 취미 운동하시냐 등

시뻘게진 설제

01.27

나이 어리면 그냥 입 닫고 있는게 좋음ㅋㅋㅋㅋㅋ

매력적인 반황후

01.27

나도 그런 자리에서 정말 아싸인데 자주 받는 단골 질문은 연애인 듯 남자친구 몇 살이냐, 결혼 생각 있냐 이런 얘기

남자친구 없을 땐 이상형이 뭐냐 이런 얘기로 가지치기

변덕스러운 구안 글쓴이

01.27

결혼생각 이런건 선넘는 이야기 아닌가...? 내가 너무 유교인건가

매력적인 반황후

01.27

별로…? 난 항상 생각 없다고 하고, 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다양한 얘기를 할 수 있는 거지

@변덕스러운 구안

변덕스러운 구안 글쓴이

01.27

글쿠만 조언 고마워유

@매력적인 반황후

배부른 장현

01.27

귀멸의 칼날 보셨어요? 아.. 그럼 시부야 사변에 대해 아시나요? 아.. 원피스 결말 어떨 것 같아요? 아.. 열혈 이런건 안좋아하시는구나..

아 그럼 흑집사 아세요? 그거 여자들이 많이 보던데

변덕스러운 구안 글쓴이

01.27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란건 알아!!

배부른 장현

01.27

모라고? 너 뭐 인싸라두 되!?

@변덕스러운 구안

변덕스러운 구안 글쓴이

01.27

@배부른 장현

하여자인 좌함

01.27

mbti가 그래서 인기인거임 스몰토크 갑이라

건강한 손진

01.27

조용히 있다가 먼저 이야기꺼내는걸로 물고늘어지샘

호에엥놀라는 민순

01.27

홍박사를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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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약속 깐 사람한테 한 번 더 도전해보고 싶어

아서병건의 시작 빤짝이 카드를 받았는데...

지나간 일은 되돌릴 수 없다. 후회해도 소용없다. 그런데 자꾸 생각나는건 어쩔 수 없는거겠지?

고민

피곤한 유변

01.28

취준과 알바 병행 해보신 분 계실까요..?

상가집 가서 마스크 안벗는거 어떻게 생각해?

제태크 천재님들! 월 170씩 5달 벌 기회가 생겼어요

회식 선결제 해 본 횐님들 도움 좀 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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