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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심은 끝이없나봐
01.24
·
조회 127
지금 가족이 지하상가에 몇 개 점포를 얻어서 운영 중이야
그 중 하나가 카페가 가능한 자리로 변경이 될 것 같다고 소식이 들려오는 참이거든..
왜냐면 위에선 여기가 너무 오가는 사람이 없으니까 이렇게라도 해보자 이런식
근데 부모님은 갑자기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당연히 카페 해야지! 이런 입장인데
난 카페는 밖에 나가면 2000원부터 4000원까지 근방에 널리고 널린게 카페고
그럼 이 다니는 사람도 없는 곳에 누가 커피를 사먹어
나같아도 싼건 메가커피 먹고 비싼건 스타벅스가지
암튼 왜 이렇게 안분지족하고 사실 나이에
헛바람이 드시는지 모르겠다
그걸 본인들은 시간이 안 나니깐 내 일을 접고 내가 맡아서 하라는 식이라 문제..
에휴~..
댓글
매력적인 윤직
01.24
지하 카페라..
졸렬한 등양
01.24
우리 지역도 지하 상가에 카페 있었는데 망함 그치만 인스타로 홍보만 잘 하면 사람들 오지 않을까?
안피곤한 조충
01.24
그게 또 안주하게 되면 도태되는 게 장사라서
뇌절하는 사송
01.24
아예 무인 카페로 할거 아니면 안하는게 나을듯
가난한 노규
01.24
지하상가에 작게 인스타처럼 꾸미면 잘됨 요즘..
너무 안된다고 생각하지마 부모님도 생각이 다 있으셔서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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