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80년대생은 못먹고 자란 사람이 많았음?

일상

예의없는 하후문녕

01.21

라면도 물 왕창넣어서 하나 끓이고 온가족이 나눠먹고 그랬음? 연탄으로 방 데우고 그랬아??

오히려좋은 조성

01.21

넌 이제 죽었다. 여기 80년대 형누나들이 이놈한다

예의없는 하후문녕 글쓴이

01.21

근데 유튜브 보니까 진짜던데

상남자인 공손강

01.21

5~60년대 같은데

예의없는 하후문녕 글쓴이

01.21

그때는 다 굶지 않음?

띠요옹당황한 방덕공

01.21

아직도 서울에 연탄난방하는데 있는 건 알아?

예의없는 하후문녕 글쓴이

01.21

그럼 내 말이 맞아?

띠요옹당황한 방덕공

01.21

80년대생중 못먹고 자란 사람 있냐-> 응, 연탄 난방 -> 응

80년대생중 못먹고 자란 사람 많이 있냐-> 모름, 아닐껄? 연탄 난방 -> 모름, 아닐껄?

@예의없는 하후문녕

관통한 화영

01.21

80년대는 그 정도는 아니었어. 80년대생이고 그 중에서도 많이 가난한 집에서 자랐지만 끼니 굶은 적은 없어. 반찬이 부실한 적은 있어도.

예의없는 하후문녕 글쓴이

01.21

도시사람이야? 시골은 가난하면 외상으로 라면사먹고 그랬다던데

관통한 화영

01.21

부산과 인천에서 살았지.

@예의없는 하후문녕

염병떠는 곽회

01.21

글쎄 내 주위 보면 많진 않은듯 지금만큼 잘 살진 않았겠지만

효자 허공

01.21

70년대생도 그렇게 안삼

관통한 화영

01.21

연탄은 썼음. 나 아기였을 때 연탄떼다가 일산화탄소중독으로 일가족 다 갈뻔함. 그 후로도 언제까지 썼더라.... 암튼 꽤 오래 연탄 뗐음

예의없는 하후문녕 글쓴이

01.21

그럼 진짜네

상남자인 응정

01.21

최소한서울사는 사람은 그런사람없음

지방은 모르겠다

예의없는 원소

01.21

80년대 나 지금이나 그런 집도 있고 아닌 집도 있고 그런게지 뭐...울집도 하루 한끼는 간장계란밥 고정임 ㅋㅋㅋ 글구 연탄은 울빌라 지하에 사시는 분들은 연탄 쓰셨음

침착한 하후찬

01.21

국민학교때 집에 냉장고 텔레비 있는사람 손들고 가정조사하고 그랬음, 토큰쓰고 회숙권 쓰던시절

시뻘게진 유집

01.21

30대 후반, 수도권 적당한 도시에서 자람, 가계상황 평범, 주위도 비슷하거나 나보다 못 사는 경우가 더 많았음

일단 이런 환경인 나는 초딩 이후로 연탄 쓰는 집 아예 본 적 없고, 재정적으로 좀 어렵더라도 굶고 다니거나 이런 친구는 없었음

내가 모르는 곳에서라면 있었을 수 있지만, 일단 평범한 도시에서 평범하게 자란 나는 티비로만 본 광경임

충직한 허저

01.21

80년대 중반 생인데 초등학교 때부터 피씨방 다니고

한번도 배고파 본적 없음

그때 간혹 결식 아동이 있었지만

지금도 가끔 있는 수준으로 있는 거지

내 주위에서 어렸을 때 밥 굶었다는 사람 본적 없음

간사한 손소

01.21

연탄 썼음. 난방은 연탄이나 기름으로 해야하고 가스렌지는 프로판가스 사다가 써야했음

왜냐면 가난해서가 아니라 도시가스라는 인프라가 그때당시에 잘 안깔려있었어

😎일상(익명) 전체글

남친이 같이 밥먹고 난 후 했으면 하는 행동은?

지하철에서도 그날 점심이나 어제 저녁 냄새 풍기는 아재들이 옆에 앉는게 제일 싫을만큼

178에 73인데 위고비 가능한가요???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