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윤석열 지지자 3관왕 달성

일상

우직한 원담

01.19

경검법 모두에게 찍힘

호에엥놀라는 순왕

01.19

걔네 체포 당하면서도 트럼프랑 국힘이 자기들 훈방 조치 해줄거라고 믿고 있던데 희망이 쩍쩍 갈라지는 얼굴 꼭 보고 싶다

우직한 원담 글쓴이

01.19

뇌에 병변 있는게 아닌가 의심됩니다.

호에엥놀라는 순왕

01.19

나도 윤석열이나 국힘 지지하는 거까진 대한민국 보수 진영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까봐 그렇다고 어케어케 머리로는 이해하겠는데 부정선거며 미군이 윤석열을 구해줄거라느니 트럼프가 국힘이랑 공조해서 선관위에 있는 간첩 99명 주일미군기지로 보냈다느니 이런거 믿고 판사 죽이려고 법원 테러하는 거는 진짜 뇌의 기능이 뭔가 안돌아가는거 같음

@우직한 원담

우직한 원담 글쓴이

01.19

노인들은 진짜 학력이 낮아서 세상을 모르는게 맞구요. 젊은이들이 진짜 이해 안됩니다.

@호에엥놀라는 순왕

최고의 하후자장

01.19

화를 좀 억누르시지

왜 그러셨을까

그쪽 진영에서 도와주려나, 저 사람들

우직한 원담 글쓴이

01.19

국힘에서 이미 손절함 안도와준다고

최고의 하후자장

01.19

아니... 국힘이 안 도와줘? 이건 또 선 긋네? 정작 그어야 할 선은 안 긋고.

@우직한 원담

우직한 원담 글쓴이

01.19

말은 이렇게 하는데 당론으론 법적 도움은 안주겠다고 하는듯?

유투버들은 도와준데

@최고의 하후자장

https://resources.chimhaha.net/comment/1737264520374-iytnx0udbj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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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하후자장

01.19

뭐... 저 사람들 따지고 보면 소시민들도 있으니 누군가 도와준다는 사실에 도의적으로 낫다고 생각하지만, 와..... 어릴 때부터 느꼈지만, 치고 빠지는 걸 잘 해야 정치 오래 하나 보네

@우직한 원담

우직한 원담 글쓴이

01.19

사람 칼로 찌르는거랑 동급인데 소시민이라고 하시면 그들에 대한 모욕이지요..

그냥 범죄자이자 이지없는 축생이라고 봐야합니다.

@최고의 하후자장

최고의 하후자장

01.19

글쎄요. 범죄 경중에 대한 판단은 다 다르겠으나 전 상해죄랑 기물파손죄를 동급이라고 보지는 않고, 제가 지칭한 '소시민'에 대한 기의는 경제적 기준을 두고 있습니다. 민주적 기준으로서 소시민이라고 한다면 모욕일 수도 있다는 점엔 동의할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어디까지나 제 의견의 근본은 측은지심에 있습니다.

@우직한 원담

우직한 원담 글쓴이

01.19

실제로 경찰에 대한 상해가 있었습니다. 측은지심이 국수적으로만 발생하는 것인지 폭 넓은 것인지 궁금하네요.

경제적 소시민이기 때문에 측은감을 느낀다는건 현 상황에서 매우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최고의 하후자장

최고의 하후자장

01.19

경찰에 대한 상해가 기실 있었고, 이건 제가 말하면서 놓친 부분임은 인정합니다. 다만, 원담 님이 비교 잣대로 댄 '칼로 찌르는' 행위와 저들의 행위를 저는 동급으로 보진 않는단 의견을 피력하고자 한 것이고, 제 측은지심은 주로 후자에 속합니다. 반대편이어도, 본인이 스스로 초래한 상황이어도 그 안에서 측은함이 느껴지는 편입니다.

저들의 경제적 위치를 다 따질 순 없으나, 본인들이 만든 저 상황을 스스로 해쳐나갈 경제적 깜냥이 안 되는 이들도 있을 테고, 무지이든 그릇된 신념이든 이를 기저로 그러한 고된 상황에 그들 스스로 들어갔다는 것에 측은함을 느끼는 겁니다. 전 사단에서 덕을 찾고, 칠정을 경계합니다. 스스로 어려움에 빠진 자들을 그저 측은하게 여길 뿐입니다.

귀하께서 공감이나 이해가 안 되면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겠죠.

@우직한 원담

그릇이작은 순전

01.19

부추긴 놈들도 문제야

우직한 원담 글쓴이

01.19

부추긴 놈이나 부추긴다고 하는 인간이나 공화정에 살 격이 없습니다.

부유한 고담

01.19

경찰들 머리에 피흘리고 중상자 다수 발생했던데

띠요옹당황한 영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