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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근처에 복권방이 잇거든?
01.19
·
조회 277
나 첨에 거기서 삿을때 되게 당첨이 잘되더라고? 그렇게 많이는 안삿는데 5천원 종종 되고 5만원도 두 번나옴.. 근데 내가 그 집에서 사게된 계기가 거기서 1등이 나왓다고햇어서 사기시작한거거든ㅋㅋㅋ 근데 그래서 그런지몰라도 사러갈때마다 사람들 꽤 많아서 음 잘되는구나~햇는데 갑자기 나 사기 시작하고 몇달 잇다가 그 자리 빼시더니 바로 옆자리 좀 더 넓은 곳으로 옮기시더라고? 그래서 잘돼서 옮겻나보다~ 햇는데 그 원래 잇던자리에 무당집 들어옴…
딱히 미신을 믿지는 않는데 그 뒤로 거기서 복권사면 5천원도 잘 안되더라 기분탓인지몰라돜ㅋㅋ 정말 자리기운이라는게 잇는걸까??
댓글
충직한 곽유지
01.19
그런건 없는게 맞는데
있다고 믿는 사람들과 수요가 있으니 점쟁이가 사라질 일도 없는듯
배고픈 한섬
01.19
갑자기 궁금해져서 찾아보니까 후기글도 꽤 많네요ㅋㅋㅋ 신기... 그나저나 내돈 만원... 두 장 다 낙첨 흑흑 오천원당첨은 흔한거 아니엇냐고오~~
부유한 강경
01.19
윤석열이 비슷한거 믿고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옮겼었지
배고픈 한섬
01.19
진짜 정치인들이 무당말대로 하는게 소름임..
배부른 내민
01.19
실제로 당첨자나오는 걸로 복권 판매처 더 재미보잖슴. 석재행님 말씀으론 여의도쪽 넥타이부대들도 건물 매입할 때 자리랑 배산임수 비스무리 왕따지잖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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