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가 자꾸 위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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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5
·
조회 228
예체능이라 개개인마다 실력차 있는데 이 사람은 대체 왜 이 학교에 있지 싶은 사람들이 부정과 긍정으로 모두 존재함
특히 아니 이 실력이면 더 좋은 대학을 가지 싶은 사람이 잇는데 왤케 잘해..싶어서 위축되는 나 자신이 너무 싫음..탄력받아서 열심히 하면 되는데 그게 잘 안됨 선배들이랑 같이 해야하는거에 묶이면 내가 너무 무능력한 기분이 들어서 수치스러움.. 선배니까 나보다 1년 더 잘하는게 맞는데 내가 너무 부족해보여서 민폐같다!!! 스스로도 느끼는데 그 사람들은 오죽 답답할까..아무리 노력해도 자꾸만 원치 않는 버스를 타게 됨
그래서 이번 방학 때 악기도 배우고 작업도 더더 열심히 하는데 아직도 부족해~~.. 열심히만 하는 건 무의미하다는 걸 좀 깨달아버림 이젠 전공자니까..잘해야한다.. 재능이 없으면 노력을 해야하는데 게을러빠져가지거. 내가 선택한 개미지옥이니 빠져나와야함
그냥 한탄을 좀 하고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하여자인 조헌
01.15
닉도 하여자래 백번 맞음
충직한 원성
01.15
나두 예체능이구 졸업한지 쫌 됐어
학교 애들 다 잘하고 난 공부도 실기도 애매한 재능인 사람인 것이 판명났고 또 그것을 인정하였다
걔네가 할 일과 내가 할 일은 다르다고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잘 사는 중~!
애매한 나도 좋아~ 호호
그리고 욕심있는 너! 졸업할 때 누구보다 앞서있을 거야 꾸준히만 해!!
하여자인 양홍
01.15
아니야 넌 할 수 있어 같은 집단에 있으면 너도 그만큼 할 수 있는 사람이란 뜻이야
행복한 왕진
01.15
개개인의 역량은 달라
그걸 인정해
그리고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을 찾아
힘내
분노한 한종
01.15
헤이 그럴땐 내면의 기가차드를 찾아
초조한 진무
01.15
ㅋㅋㅋ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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