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건만 간단히, 움짤은 한 번 더 생각
금병영에 상의하세요
야생의 이벤트가 열렸다
즐겨찾기
최근방문

PMS 때문인지 눈물이 많아진거 해결 못함?

하남자인 두예
01.13
·
조회 309

나 원래 고딩때까지 절대 안 우는 사람이였음. 진짜 침착맨처럼 물리적 고통에만 눈물을 흘린다 주의 였음. 

 

근데 대학교때문에 본가랑 멀리서 자취중임. 혼자 자취하게 되면서 바뀐게 너무 눈물 많아짐. 

 

특히 자기 전에 인스타 보다가 약간 슬픈거 특히 아픈 애들 영상이나  감동적인 스토리 보면 갑자기 너무 슬퍼지면서 눈물 펑펑 흘리고 약간 우울해짐. 특히 금쪽이는 거의 볼때마다 움. 이것때문에 스트레스도 은근 받아서 금쪽이 영상이나 감동적인 스토리만 모아놓는 계정은 차단까지 해놨는데 이거 어떡해야함? 나같은 사람 없음? 방금도 인스타 보다가 아픈 아기 보고 울었음. PMS때문인가…

댓글
행복한 공손기
01.13
그냥 외로운거 아니야? pms라면 공간에 따라 달라지지는 않을거 같아서
하남자인 두예 글쓴이
01.13
그런가? 본가 돌아가면 울진 않음;; 나 안외롭다고 생각했는데 외로운건가보네…
명예로운 규람
01.13
감동적인 영상을 보고는 우는데
현실에선 전혀 안운다던데...
하남자인 두예 글쓴이
01.13
내 경우를 말하는거야? 현실에서는 딱히 슬픈 상황이 없으니까 울일이 없지 않나…?
명예로운 규람
01.13
그런 경향이 있대 특별한게 아니니 너무 걱정말라고
@하남자인 두예
건강한 사마의
01.13
호르몬 조절하는 약 있는걸로 알어
하남자인 두예 글쓴이
01.13
건강한 사마의가 말하니까 뭔가 신뢰감 가네ㅎㅎㅎㅎ 한번 산부인과나 이런데 가봐서 상담이라도 받아볼까…
부상당한 이승
01.13
호르몬이 요동칠 때 증후군 없애주는 생약 성분의 약이 있음. 약사에게 상담하거나 병원가서 물어보시라
피곤한 담웅
01.13
Pms영향일수도있는데 난 나이한두살먹고 완전 F성향 되어버림 공감능력이 넘 발달해서 그럴수도이쪄
만취한 주앙
01.13
Pms때문보다는 자취해서 그런거 아녀? 나도 독립하고 혼자살았을 때 초반엔 되게 마음 약했었음

😎일상(익명) 전체글

유튭 라이브로만 송출해주고 영상 따로 안남는거 녹화하는 방법있음?? 5
고민
부끄러운 여몽
·
조회수 193
·
01.13
혹시 다이어트 고수 횐님 계십니까 3
고민
평화로운 정환
·
조회수 163
·
01.13
현재글 PMS 때문인지 눈물이 많아진거 해결 못함? 10
고민
하남자인 두예
·
조회수 310
·
01.13
한달 반 전에 소개팅 애프터 거절 당했는데 54
고민
뇌절하는 고순
·
조회수 668
·
01.12
98년생 올해 폴리텍 재입학함 3
고민
하여자인 유협
·
조회수 750
·
01.12
자취 시작해서 메트리스 및 가구 고민 22
고민
시뻘게진 위관
·
조회수 398
·
01.12
공장계약직일감없다고 3주씩 집에서 놀수도 있나요? 대답이 필요합니다. 15
고민
초조한 왕국
·
조회수 251
·
01.12
친구문제 왤케힘드냐 13
고민
띠요옹당황한 상광
·
조회수 350
·
01.12
최근 꿨던 꿈 때문에 만성불안 생긴거 같아 미치겠습니다 조언좀 해주세요 14
고민
상여자인 원상
·
조회수 649
·
01.11
면접 때 출근 확정했는데 아직 공고가 올라와있음.. 4
고민
행복한 견홍
·
조회수 623
·
01.11
이거 밈 원본이 뭐에요? 4
고민
피곤한 이이
·
조회수 888
·
01.11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12
고민
부상당한 사간
·
조회수 406
·
01.11
애들아 담주 첫출근인데 6
고민
예의없는 사마의
·
조회수 432
·
01.11
좀 심오한 얘기인데.... 내가 당장 내일 죽을수도 있잖아 사고나 병으로 6
고민
간사한 등윤
·
조회수 351
·
01.10
옷살때 7
고민
명예로운 고당융
·
조회수 171
·
01.10
고민이 있는데요 7
고민
만취한 진경동
·
조회수 819
·
01.09
그리운 그 시절... 돌아갈 수 없어 더 그립다 5
고민
간사한 전위
·
조회수 389
·
01.09
내 미래에대한 걱정고민 3
고민
초조한 관통
·
조회수 505
·
01.09
지금 취업시장 많이 힘들지? 10
고민
간사한 월길
·
조회수 257
·
01.08
이게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의 마음인가..... 3
고민
명예로운 반봉
·
조회수 673
·
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