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가 좋아하는 이런거 다 상술임

일상

간사한 채모

01.11

익게의 70%는 알고이께찌만

막 이런거 하면 갑자기 인기 많아질 것처럼 옷이랑 별별 아이템 광고하는데

그냥 무난 댄디 이런거임

특히 막 페로몬 향수 어쩌구 하면서 이거 뿌림 갑자기 뭐 이성이 미친듯이 달라붙을 것처럼 광고하는건

남자들이 갖고 있는 환상 이용해서 싸구려 향수 막 파는거

‘여자가 좋아하는’이란 키워드에 현혹되지 말구 자기만의 스타일을 연구하고

공통된 취미와 감성을 지닌 사람들을 찾는데 더 집중하도록 하라구

줄건주는 최의

01.11

근데 나 침수닌데

남자들이 좋아하는 향수 뿌리고

남친 고백함

간사한 채모 글쓴이

01.11

약간 그거지 봉준호 감독님의 영화 보면 디테일을 잘몰라도 좋아하잖아... 대다수가 그렇고 영화 좀 아는 사람들한테는 명작이 더더욱 명작처럼 느껴지는거.. 그 향수가 디테일이 아니었을까 싶어. 넌 최고의 영화였고

줄건주는 최의

01.11

야 뭐야

감동

@간사한 채모

간사한 채모 글쓴이

01.11

하이파이브!

@줄건주는 최의

분노한 하후자강

01.11

많이 어리면 현혹될 수 있을 듯

간사한 채모 글쓴이

01.11

응응! 인정!

매력적인 전단

01.11

짜치는 마케팅 후킹 문구 너무 많아

남자/여자들이 무조건 좋아하는, 요새 안쓰면 큰일나는, 해외에서 난리난, 맘카페에서 난리난, ~~ 대란템

이런 것들 ㅋㅋㅋ

간사한 채모 글쓴이

01.11

ㅋㅋㅋ맞아 진짜.. 잘팔리니까 쓰는거겠지만 현혹되지 말아야지!

😎일상(익명) 전체글

흐흐흐 침하하회원 귀요미들 오늘도 안녕? 흐흐흐

난 20대 중반을 넘어가면서 친구들이랑 치맥을 잘 안함

견종 하나 유행하면 2~3년 뒤에 그 견종으로 유기견 보호소 꽉 찬다는 거

주변 사람들이 나 침착맨 없음 못 사는 줄 아는데

주변사람들이 나 침착맨 좋아하는줄 아는데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