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좀 심오한 얘기인데.... 내가 당장 내일 죽을수도 있잖아 사고나 병으로

고민

간사한 등윤

01.10

그러면 최대한 인생을 즐기고 하고 싶은거 하면서 후회 없이 살아야 될 것 같은데

그렇다고 무턱대고 살기에는

현실이 팍팍하고

뭐 하나 살려고 해도 가성비 따지게 되고

적금 예금 다 신경써야 하고

즐길 수 있는 돈의 여유랄까

그 경계가 어느선일까?

그리고 주변사람들에겐 어떻게 대해야 할까?

줄건주는 육개

01.10

ㄱㅊ 죽게 생기면 그런거 생각안나고

그냥 하루 더, 일주일 더 살고싶다더라.

미리부터 걱정하지말고 살던대로 사셈

초조한 노번

01.10

내일 당장 죽을 확률이랑 님이 평생 80세 이상까지 무탈하게 살 확률을 비교해보면 마냥 무턱대고 살긴 좀 어렵겠죠? 님이 버는 수입 선에서 배분해서 저축 투자 당장 소비할거 비율을 잘 설정해보세용 주변사람들한테는 되도록 잘 대해주면 좋겠죠

졸린 사환

01.10

안 죽는다 생각하고 사는 거지 ㅋㅋㅋ

부유한 원서

01.10

어차피 죽으면 아쉬움을 느낄 감정도 없는데 스스로 팍팍해지려하네

하남자인 사휘

01.11

내일 죽을줄 알고 다 땡겨 놀았는데 무병장수하면 어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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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꿨던 꿈 때문에 만성불안 생긴거 같아 미치겠습니다 조언좀 해주세요

면접 때 출근 확정했는데 아직 공고가 올라와있음..

현재글 좀 심오한 얘기인데.... 내가 당장 내일 죽을수도 있잖아 사고나 병으로

유통기한 한달 지난 안뜯은 오레오오즈 먹/말?

그리운 그 시절... 돌아갈 수 없어 더 그립다

이게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의 마음인가.....

먹잘알 (후식 부류) 권위자들 들어와봐

잊고싶은건 정말 빨리 빨리 잊어버리고 싶다

어디가서 소설책 읽으면서 독서한단 소리 좀 자꾸 하지마. 소설이 뭔 독서야?

필체는 교정 될 수 있는걸까 타고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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