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싶은건 정말 빨리 빨리 잊어버리고 싶다
01.07
·
조회 128
주변에 보면 웬만한 쪽팔린 일이나 아팠던 일도 지금 삶이랑 별 상관 없으면
그땐 그랬었제 껄껄 하면서 추억 삼는 경우도 많던데
난 왤케 그런 것들의 기억과 감정이 생생할까
하루 이틀전은 당연하고 심하면 몇년 더 심하면 열살 전의 기억들도 몇개 있을정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그때의 감정까지 전해져오는데
왜 자꾸 떠올리는거지 떠올리지 않아 잊은 것들도 많을 텐데
코끼리를 떠올리지 말자고 생각하면 모습이 더 선명해지는 것과 같은 것 일까..
댓글
오히려좋은 단외
01.11
기억 지우개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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