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도의 1월의 나
01.07
·
조회 311

간단한게 좋은 요즘이다
일기라는 어플이 생겼는데
여기엔 가감없는 내 감정들을 담고 있다
이제 2개를 썼지만
글 쓰기는 보면 참 신기한 감정을 들게 해준다
일기에 쓴 말로
길은 다 이어져 있는데
뭘 자꾸 성공만 따지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썼다
까먹지 말자고
돈 쓰는 건 참 쉽다
버는 건 어렵다고 생각해서 어렵다
생각을 조금만 바꿔보면 쉽다 하지 않을 뿐이지
낙원은 너가 두려워하는 일들에 있으니
쨌든 뭐 보면 끝날 때 쯤에 항상 쨌든이란 단어를 쓰는 거 같은데
쨌든 슬슬 쨌든 할 시간이 된 거 같다
간단히 쓰고 간다
머리 속 찌꺼기를 항상 배출하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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