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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르는게 너무 야속하다....
01.04
·
조회 169
나는 이룬것도 모은것도 없는 사람인데
나이는 먹어가고
주변사람들은 멀어지고
부모님은 늙어가고
건강은 잃어가고
무력감이 느껴지는 요즘
댓글
만취한 유화
01.04
졸린 장염
01.05
나도 그런는데
그래도 뭔가 성숙해진 게 있을 거야
지금 나와 부모님에 대해서 느끼고 있는 것들을 생각해보면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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