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나라는 실체는 무엇이야?

일상

우직한 위월

01.04

아는 사람

하남자인 장패

01.04

그거 아직 결론 안 났을 걸

우직한 위월 글쓴이

01.04

오 과학자야??

하남자인 장패

01.04

아니 전직 고전 동아리 회장이야

@우직한 위월

하남자인 장패

01.04

호카케 같은 거였지

@하남자인 장패

가난한 초주

01.04

응 엄청 복잡한 문제더라

우직한 위월 글쓴이

01.04

명예로운 공손연

01.04

나라는 괴물을 건드리지마

우직한 위월 글쓴이

01.04

바케모노메

뇌절하는 한수

01.04

참나를 찾아

우직한 위월 글쓴이

01.04

참나~

오히려좋은 공지

01.04

나라는 건 욕구와 의지의 복합적 산물아닐까. 이런 욕구와 의지를 안전하기 해소하기 위해 사회가 생겨났늘 것 같음. 그 덕분이 규칙도 생겨났고, 욕구를 채우기 위해 목숨을 걸 필요도 없어졌지만.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욕구와 의지라는 우리의 본질을 조금씩 내려놓게 된 것 같음.

하지만 욕구와 의지를 다 버리면 내가 왜 사나. 욕구와 의지가 내 행동의 근본이자 뿌리인데. 사회 안에서 내 욕구와 의지를 위해 째에에끔 반항하는 것 역시 나 자신에 대한 표현이자 삶을 사는 기쁨인 것 같음. 물론 안전하게 사회를 지키고, 타인의 욕구와 의지를 꼭 고려하고 방해하면 안 되겠지만. 그래도 나는 나자신을 위해 움직인다. 사회는 개인을 필요 이상으로 너무 많이 억압하지 마라! 필요한 만큼만 억압해라! 나는 모든 사람들의 안전과 자유를 원한다! 라고 프랑스인들처럼 운동하고싶음.

가망이없는 왕도

01.04

신경계의 전기/화학적 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