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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점점 이상하게 화내셔서 고민이야

간사한 유종
01.02
·
조회 376

얼마 전에 오빠가 결혼했는데 엄마가 좀 과하게 새언니한테 뭔가를 요구하려고 하는거야

 

예를 들어서 오빠 내외가 맞벌이인데도 한 달에 두 번 이상 만나자던가 크리스마스에 무조건 같이 가족예배를 드리자 라던가 아이는 빨리 낳는게 좋다, 내조를 잘 해야 한다 뭐 이런거.

 

새언니가 너무 착해서 곤란해도 거절 못하고 있는게 빤히 보이고 오빠는 중간에서 컷하려 하다가 엄마한테 말리고 이러니까 내가 컷해주는 경우가 생기더라고.

 

평소에도 엄마가 묘하게 언니가 하는 말을 좀 꼬아서 듣고 과대해석하고 이러니까 내가 엄마 그런게 아닌거 같은데 하고 얘기해주고 그러거든

 

얼마 전에는 오빠 잘 키웠더니 그 덕을 아내가 누린다 뭐 이래서 내가 기겁했어 진짜…

(직업군이 다른거지 둘이 스펙 비슷한 수준임… 관점에 따라서 언니가 더 높을 수도 있고. 오빠 분야가 돈을 많이 벌 뿐이야)

 

그랬더니 엄마가 점점 나한테 이상한 것들을 요구하려는 거 같아 갑자기 기분나빠하고…

 

방금도 근무 중이라 바쁜데 엄마한테 부재중이 와 있길래 전화해서 어 엄마 무슨 일 있어?? 없으면 끊을게 했더니 갑자기 엄마 기분나빠하면서 왜 예의없이 대하냐고 그러고… 뭐 원래 예의를 중요하게 여기시는 분이였으면 모르겠다만 평생 서로 친구처럼 반말하면서 잘 지냈는데.

 

얼마 전에도 내 일정 다 얘기해드리면서 연말연초에 가족행사 잡으실 거면 꼭 미리 얘기해달라 했거든? 지방 내려가야 해서.

 

그저께 가족 톡방에서 뭐 족발을 먹자 하시길래 당연히 나 빼고 드시는 줄 알았어. 근데 어제 갑자기 전화와서 언제오냐 식사해야한다 이러심… 그래서 결국 버스 시간 바꿔서 급히 귀가함… 엄청 기분 나빠하시는 거 같아서…

 

그 동안 전혀 문제 삼지도 얘기가 나오지도 않던 것들로 막 기분나빠하고 당신을 내가 막 대한다고 사과하라고 하고 이러니까 나도 점점 좀 짜증나고 열이 받네 하

 

그렇다고 가만히 있자니 새언니한테 엄마가 좀 과해지려고 하는게 보여서 이게 더 파국적일 거 같고 미치겠어… 뭐 어째야 하냐 진짜

 

방금 전화받고 현타와서 익게에 하소연해봤음..

댓글
행복한 손린
01.02
BEST
그렇지만 그걸 입 밖으로 며느리한테 내뱉지는 않으셔야지
오히려좋은 만욱
01.02
한 달에 두 번 이상 만나자던가 크리스마스에 무조건 같이 가족예배를 드리자 라던가 아이는 빨리 낳는게 좋다, 내조를 잘 해야 한다 뭐 이런거 현실적으로 좀 힘들긴 하겠지만 막 무리하고 이상한 부탁 아니지 않음?
특히나 뒤에 두개는 옛날사람 기준에서는 그냥 맞는말인데 ㅋㅋ
아이 빨리낳으면 좋다는 요즘 기준에서도 무조건 맞는말이거
행복한 손린
01.02
BEST
그렇지만 그걸 입 밖으로 며느리한테 내뱉지는 않으셔야지
가난한 위연
01.02
무리하고 이상한 부탁 맞는데? 장모가 한달에 두번이상 만나자 크리스마스에 처가 와서 가족 예배 드리자 맞벌이니까 사위 네가 우리 애 내조해라 이러면 너 어쩔거임?
오히려좋은 만욱
01.02
며느리한테 못내뱉을 말도 아니지 않나 ㅋㅋ
한 달에 두 번 이상 만나자 빼고는 걍 할 수도 있는 말 같은데
@행복한 손린
오히려좋은 만욱
01.02
기독교쟁이들은 크리스마스에 가족 예배 드리고 싶어하는게 당연하니까 말 할 수도 있지 근데 내가 간다는 건 아님
그리고 장모님이 나보고 우리 애 외조 잘하고 돈 많이 벌어와서 잘해줘야 한다 하면 네 어머님 하고 가는거지 뭘
두 번 이상 만나자는 좀 힘들긴 함
@가난한 위연
간사한 유종 글쓴이
01.02
오빠는 야근 안 하는 날이 없고, 거의 유일하게 휴가낼 수 있는 시즌이 크리스마스라서 언니랑 둘이 휴가를 다녀오고 싶어하는 상황이야.. 이상하진 않지만 이런 상황인 맞벌이 부부에게 한 달에 두 번 만나자, 크리스마스에 무조건 만나자 이런건 좀 많이 무리한 부탁이지. 그리고 결혼한지 1년도 안됐는데 계속 아이 빨리 낳으라 하는것도 요즘시대에 좀...
오히려좋은 만욱
01.02
아이 낳을거면 무조건 빨리 낳는게 좋긴 함 뭐 노산이니 어쩌니 그런게 아니고
부모 체력이 조금이라도 좋을 때 낳아야 좋음
글고 야근 안하는 날 유일하게 휴가 낼 수 있는 시즌 이런거는 본문에도 좀 미리 기입해주면 좋겠음
@간사한 유종
간사한 유종 글쓴이
01.02
그걸 모르는 사람은 없지 ㅋㅋ 근데 자식계획은 온전히 부부가 결정해야 하는데 계속 말하는 건... 이 얘기 나올 때마다 오빠내외가 되게 곤란해보여
그리고 애초에 이렇게 안바쁘더라도 출가해서 가족을 이룬 자녀들을 한달에 두번 만나는건 에바야
@오히려좋은 만욱
오히려좋은 만욱
01.02
온전히 부부가 결정하는거 맞자나
어머님이 빨리 낳으라니까 빨리 낳을게 이래?
그냥 어머님이 그렇게 말하기도 하셨고.. 생각도 해보고 논의도 해보고 그러고 결정하는거지 시키면 시키는대로 할 거 아니자나
그리고 한 달에 두 번 이상 만나는건 좀 무리라는건 나도 미리 말해놨음
@간사한 유종
가난한 위연
01.02
맞벌인데 뭔 외조야 내조라니까 ㅋㅋ우리 딸 내조 잘해라 이러면 어떻겠냐고 이걸 왜 외조로 알아들어 ㅋㅋㅋㅋ
@오히려좋은 만욱
울면죽여버리는 누이
01.02
아이를 빨리 낳건 늦게 낳건 그건 결혼한 두사람이 계획해서 정할 일이지 그걸 왜 3자가 빨리 낳아야 좋다면서 강요함 그건 이상한거 맞아
@오히려좋은 만욱
오히려좋은 만욱
01.02
맞벌이고 나발이고 그냥 장모님 장인어른이 그런 얘기 할 수도 있는거라고 ㅋㅋ 옛날 분들이시면 더더욱
그러면 그냥 넵 하는거지 장모님이 내조 잘 해라 하는 것 자체가 어거지 상황아님?
내조 잘하라고 언급하는 것 자체가 옛날 분이 할 말인데 이런데서만 개방적인 그런 어른을 생각하냐
그리고 맞벌이 가정에서 사위한테 돈 많이 벌러오고 외조 잘하라고 하는 거나 맞벌이에서 며느리한테 내조 잘하라고 하는거랑 별반 다를 것도 없다 아님?
둘이 같이 돈 버는데, 아내한테 내조 잘하라고 하는건 이상한 말이고 남편한테 돈 많이 벌어와서 식구 잘 보살피라고 하는건 이상하지 않은 말임?
@가난한 위연
오히려좋은 만욱
01.02
저게 강요인지 걍 넌지시 말하는건지 니가 어떻게 알고
여기 대댓들 보고서야 계속 말하고 압박을 준다는 결론이 나온거지
아이는 빨리 낳는게 좋다를 그냥 단박에 아이 빨리 낳으라고 강요함으로 해석하는게 난 더 이해가 안되는데
@울면죽여버리는 누이
간사한 유종 글쓴이
01.02
그... 선생님 물론 옛날분들이 많이 그러시기는 하지만, 요즘 사람들은 이런 부분에 있어서 팩트라 하더라도 얘기를 하지 않는게 예의기는 하잖아요? 내가 본문에 더 안적어놓은 게 문제였나보네
@오히려좋은 만욱
가난한 위연
01.02
너도 듣고 대답만 하고 다 안할거라며? 크리스마스때도 안갈거고 장모가 우리딸 아침 차려주고 저녁 차려주라고 해도 어르신 말씀이라고 네 대답만 하고 내조도 안할거 아님? 무슨 사이버 세계도 아니고 앞으로 계속 가야할 가족인데 그럼 관계가 어케 되겠음? ㅋㅋㅋㅋ좀 현실적으로 생각을 해라
@오히려좋은 만욱
오히려좋은 만욱
01.02
그냥 지나가면서 한두번씩 말하기로는 그렇게 막 이상하고 이해 안가고 그러는 말이 아니라는거임
부모님이면 누구나 저렇게 하고 싶어할 수 있고 지나가면서 한번씩 흘릴 수 있는 말이지
근데 대댓글로 밝혀진건 계속해서 말하면서 압박하고, 눈치주고, 불편하게 만들고 이러는건 둘이 너무 다름;;
@간사한 유종
오히려좋은 만욱
01.02
아니 왜 자꾸 내조를 가지고 옴?
하물며 그렇게 부탁했다고 쳐 니가 우리 OO이 손에 물 한방울 안묻히겠다고 했으니까 잘 챙겨라 라고 했다고 쳐
그러면 네 어머님 잘 챙기고 제 식구 제가 어떻게 해서든 행복하게 하겠습니다 하면 될건데 이게 몇 배는 더 현실적인 생각임
거기에 대고 아내도 있고, 처가 식구들도 있는데 거기서 대답 안하고.. 속으로는 (이상한 질문을 하시네.. 왜 저런 생각을 하시지? 실제로 그렇게 하긴 힘드니까 대답 하지 말아야지..) 우물쭈물..
넌 이게 더 현실적이고 이상적이며, 가족 관계를 원활하게 유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함?
심지어 그렇게 막 이상한 것도 아님 그냥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 것들임
@가난한 위연
간사한 유종 글쓴이
01.02
가볍게 얘기하는 정도였으면 나도 엄마한테 그러지 말라고 하지도 않았을 거고 오빠 선에서 컷났을듯 ㅋㅋ 본문에서 얘기했듯 과하게 요구하니까 문제지뭐
@오히려좋은 만욱
가난한 위연
01.02
아니 장모가 npc임? 저런 말 하는 어른이 한달에 두번 보자니까 왜 맨날 바쁘냐고, 크리스마스 때 온다면서 왜 안오냐고 우리 딸 고생 안시킨다면서 왜 맞벌이하는 애가 집안일도 하고 있냐고 더 화나서 분기탱천할거 백퍼아님?ㅋㅋㅋㅋㅋㅋ그게 현실적이고 이상적인거라고? 말이 됨?
@오히려좋은 만욱
오히려좋은 만욱
01.02
뭔 니는 니 멋대로 사람 성격 뜯어고치고 니가 생각한대로만 반응하는 사람으로 설정할거면 뭐하러 대댓글을 다냐;;
니 말대로 그렇게 더 화나서 분기탱천할 장모님이 거기서 대답안하고 우물쭈물대고 말 흘리면 그래 다음에 대답해주렴~ 이럴거같음?
다음에 대답해주렴~ 이러고 다음에 만나서 또 다음에 대답해주렴~ 이럴 거 같음?
대답 못할때는 다음에 대답해주렴 하는데~하는 사람이 그때 대답하고 넘긴다음에 실제로 안그렇게 하면 그때는 분기탱천 한다구요~ 이럴 것 같음?
@가난한 위연
간사한 유종 글쓴이
01.02
만욱아 저런 말 하고 저런 요구하는 시어머니면 대답한대로 안했을 때 화낼 게 뻔하다는 얘기지 않냐.. 실제로 그러실 거 같고, 그래서 내가 중간에서 컷하고 있는 거임
@오히려좋은 만욱
오히려좋은 만욱
01.02
대답대로 안했을 때 화낼게 뻔하다면
대답을 안했을 때도 화를 내거나, 속에 계속 담아둘 거는 더 뻔하지 않냐?
대답 일단 하고 나중에 이런 사정이 있었어요가 더 낫지 않겠냐?
@간사한 유종
가난한 위연
01.02
뜯어고치고 니 멋대로 생각하는건 너구요 지는 다 안할거라고 하면서 남보고는 걍 네라고 대답하면 된다고 내로남불에다가 무슨 결혼을 미연시로 아는지 평생 봐야하는 시어머니한테 그때그때 걍 구라로 상황 넘어가는게 현실적이라는 말도 안되는 결론으로 우리와는 사고방식이 다릅니다 수준으로 말하는데 니 말 니가 다시 한번 봐라 ㅋㅋㅋㅋ아니 그래 니 말대로 하자 그럼 크리스마스때 간다함. 넌 갈 생각 없음. 그럼 크리스마스때 전화와서 다 너 기다리고 있는데 어디냐. 이러면 너 어쩔꺼임 매년 크리스마스때마다 어쩔거냐고 ㅋㅋㅋ저런 말 하는 어른이 ' 아 저 간다했는데 사실 바빠서 못가요' 이 말에 어떻게 반응하겠냐고 ㅋㅋ어이가 없네
@오히려좋은 만욱
오히려좋은 만욱
01.02
점점 말이 좀 쎄다 너? ㅋㅋㅋㅋ 그래 나도 니처럼 니 의견에서 내가 따지고 싶은것만 끄집어내서 내 말만 한다
거기서 대답 안하고 계속 우물쭈물 장모님 계속 묻는데 대답 안하고 절대 손에 물 한방울 안묻히게 했다는 말 지킨다고 안하고 계속 입 다뭄
어머님이 O서방? 왜 대답이 없어 하는데 어머님 밥이 참 맛있네요 우물쭈물 옆에 장인어른도 그때부턴 좀 아니꼬와지기 시작함 한번 더 묻는데 대답 안함 처제가 그만 해 엄마~ 하는데 거기서 또 입 꾹닫고 딴생각 장모님이 한번 더 묻자 그때서야 그때 제가 한 손에 물 한방울 안묻히겠다고 한 거는 그냥 한 말이고요.. 둘이 맞벌이 하는데 왜 그렇게 해요 살림 그냥 알아서 하는거지.. 그리고 어차피 둘 다 돈버는데 왜 제가 돈을 많이 벌어서 호강시켜요 어머님.. 이러면 어떻게 반응하겠냐고 ㅋㅋ 어이가 있게 없게
@가난한 위연
간사한 유종 글쓴이
01.02
만욱아 위연이 얘기는 애초에 입꾹닫하겠다 가 아닌거같음 그리고 고만싸워 알림 계속온다
@오히려좋은 만욱
오히려좋은 만욱
01.02
입꾹닫도 아니고 100%지킬 자신 없는 대답 할 것도 아니면 제가 한 손에 물 한방울 안묻히겠다고 한 거는 그냥 한 말이고요.. 둘이 맞벌이 하는데 왜 그렇게 해요 살림 그냥 알아서 하는거지.. 그리고 어차피 둘 다 돈버는데 왜 제가 돈을 많이 벌어서 호강시켜요 어머님.. 이거라니깐
@간사한 유종
시뻘게진 상총
01.02
와 어렵다 어머님이 뭔가 서운한게 있으셨나?
아니면 갱년기이신가? 가족회의 열어서 왜그러시는지 여쭤보는게 좋을거 같은데 진짜 어렵다
어머님도 가족들 모두 고생하네 침흑흑
간사한 유종 글쓴이
01.02
갱년기는 이미 지나가셨던 걸로 알아... 너무 힘들다 진짜 이거 직접 언급하면 이걸로 또 기분나빠할 거 같음
가난한 위연
01.02
안그러다 그러신거면 친구가 자기 며느리는 뭐해주고 뭐해주고 그런거 듣고 와서 요구하는 거일 가능성이 있음
간사한 유종 글쓴이
01.02
그런 건 아님 그런거 있으면 백방 나한테 이미 일장 연설했을 텐데 ㅋㅋㅋ..
매력적인 경무
01.02
호르몬 때문에 예민해지시는 경우들 많아, 이상해도 너무 이상하다 싶으면 치매인 경우도 있어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글 내용이 있었던 일 전부는 아닐 것이니 혹시나 해서 말해드림)
새언니한테 그러시는 건 원래 그런 생각을 갖고계셨을 가능성 높음. 바뀌시기는 힘들 거야. 세상이 많이 변했다지만 아직 그런 어르신들 많음. 변하려면 멀고 멀었음.. 고부갈등 안 생기려면 오라버니가 잘 조율해주셔야겠다. 새언니가 많이 고마워하고 있을듯
간사한 유종 글쓴이
01.02
새언니랑 오빠가 많이 고마워하긴 해 근데 내가 이제 미칠 노릇임...ㅋㅋㅋ
매력적인 경무
01.02
일단 유종이가 덜 힘들려면 오빠를 조져야함
참다 참다 말한다고, 오빠가 행동 제대로 해야한다고 한번 질러야해
계속 유종이가 중간에서 받아주면 그게 당연한 건줄 알거여
@간사한 유종
행복한 후문
01.02
새언니 힘드시겠네 신혼인데 너무하잖슴
간사한 유종 글쓴이
01.02
그니까... 거리도 대중교통으로 30분 이내라서 더 빡셈 지역이 아예 다르면 모르겠는데
행복한 후문
01.02
잘 해결되면 좋겠다 힘내셈
@간사한 유종
졸렬한 왕도
01.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나도 겪는 중 아들이 엄마랑 소통을 잘 안하고 살아서 생기는 문제인거 같아 아들입장에서 아들이니까 그냥 넘어가야지 하고 넘어가는 이슈들이 많거든? 그게 엄마 입장에서는 말 잘듣는 아이로 기억됨 그래서 자식 스스로 생각하는 자아랑 엄마가 생각하는 자아랑 달라서 거기서 문제가 생기는거
졸렬한 왕도
01.02
근데 아들이 결혼하면서 많은게 바뀜 스스로 가정을 가꾸는 입장이 되니까 엄마 입장에서는 이 변화를 납득을 못함 그래서 왜 바뀌었지 주변을 보는데 그게 타겟이 걍 며느리인거
졸렬한 왕도
01.02
즉 엄마가 아직 자식을 독립적 어른으로 인정을 못하고 있는거
@졸렬한 왕도
간사한 유종 글쓴이
01.02
이상하다 오빠도 아닌건 아니다 말하는 편이긴 했거든 소통은 잘 안해도 ㅋㅋㅋㅋ... 결론은 맞는 거 같긴 함
@졸렬한 왕도
졸렬한 왕도
01.02
그게 뮬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딸처럼 속마음 다 편하게 말하는 아들은 많이 없을걸?
@간사한 유종
간사한 유종 글쓴이
01.02
그럼 왜 이제 나한테 이러냐...하 미치겠음
@졸렬한 왕도
울면죽여버리는 누이
01.02
갱년기신가...?
많이 외롭고 싱숭생숭한거 아냐? 갑자기 이상해진거면 호르몬 이슈같은데
간사한 유종 글쓴이
01.02
아빠랑 알콩달콩 잘 사시는데 갑자기 저래버리심 미친다 진짜
오히려좋은 장포
01.02
고부갈등이구나.. 어렵다어려워
간사한 유종 글쓴이
01.02
우리집은 이러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정작 뜯어보니까 이러고 있음 겉절이 될거라 생각한 나는 중간에서 개고생중이고...
간사한 원윤
01.02
시어머니로 진화 중 ㄷ ㄷ ㄷ
소심한 왕창
01.02
가족에 새 인원이 들어오는건 원래 강한 문화충돌이지. 갈등은 불가피해. 아이를 빨리 가져. 웃음소리로 바뀌게 될거야
간사한 유종 글쓴이
01.02
글쎄 엄마 지금 하시는 거 보면 백퍼 육아문제로 또 그러실듯... 제왕절개 하지마라~ 내가 아들 잘키워봐서 아는데 영어교육 이렇게 시켜야 한다~ 이유식 절대 사먹이지 말고 매끼니 직접 만들어야 한다~ 백퍼임 요즘 갑자기 나한테 그런말 계속하셔
소심한 왕창
01.02
어머님이 도와줄거 아니면 그냥 냅두라고 말씀드려...간섭하실거면 직접 이유식 만들어주시고
@간사한 유종
변덕스러운 한덕
01.02
그거 심술인데
갱년기같아
울 엄마가 60 딱되시며
그러셨어
조울이 같이 오시더라
진짜 울엄마 어케되시는줄 알았잖아
우린 딸밖에 없어서
엄마 비위맞춰드렸는데 다소 자식보다
편한 며느리테갔나봐 새언니 위로해드리고
너가 바른소리담당해 단 새언니 앞에서만
엄마도 힘드신거니까
간사한 유종 글쓴이
01.02
와 우리엄마 딱 이번에 60되셨는데 이건가 진짜... 갱년기 지나간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에휴 고맙다
안피곤한 포충
01.02
울 맘도 예순 앞뒤로 성격이 많이 달라지심. 갑자기 삼촌, 이모들이랑 싸우시고, 나도 “아니 이렇게 과격한 언사를?“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당황스럽게 하심. 예전에는 젠틀하셨거든. 호르몬적인 변화같아. 내 친구들도 비슷한 경험을 하더라구. 엄마한테서 나 이제 안 참고 살거야라는 다짐같은 것도 보이고. 근데 내가 기존쎄 T기도 해서 엄마랑 대화하면서 공감 일부러 안하고 눈치없이 정답만 말해.. 조목조목 엄청 따짐. 엄마 입장에서 내가 꽤 얄미울걸. 그리고 엄마한테 심리 상담 계속 영업하는 중.
변덕스러운 한덕
01.02
우리는 딸들이라
아이고오 엄마 딸이니 퍼부으라고했어
울엄마 며느리있었음 큰일났을거라구
딸이라도 성격 다 달라서
잘 받아주는 나한테 젤 난리치셨음
나 막 타지역인데
낮이고 밤이고 갑자기 차몰고 본가가고그랬어
지금은 또 아주 햅삐 여사님되셨어
조금만 힘내
@간사한 유종
예의없는 가충
01.02
소통창구를 며느리로 하지말고 아들한테로 바꾸는게 좋을듯 ㅋㅋ 며느리입장에선 권유보다 무겁고 명령보다 가벼운 불편한어조로 들릴텐데 ㅋㅋ남편 역할이 아쉽네 ㅋㅋ
졸린 제갈교
01.02
갱년기 아니심? 이게 서서히 오는 분도 있다는데
갱년기 끗~ 이건 아니라고 하더라고
그리고 아들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새아가를 세컨 맘으로 여기고 일해라절해라 할 수도 있음
복합적이겠지
새언니 잘 챙겨드리셈~
오빠한텐 일갈하고 새언니 피곤한 상황 만들면 죽여버린다고 ㄷㄷ
안피곤한 원원장
01.02
갱년기일수도 있지만 내생각엔 며느리때문에 내 애들이 다 변했다 이렇게 생각중이신듯
며느리한테 요구하시는거도 위에 심술이라는 댓글이 있는데 동의함
아들 결혼시키고보니 자기가 시키는대로 안한다하고, 딸도 컨트롤 안되고 (본인이 무리한 요구를 시킨다고 생각 안하시는거같음) 애들한테 어머니가 독립 못하시는거같네
쓰니가 오빠네 부부 잘 커버쳐주고 있는데 다른댓글처럼 오빠 갈궈
오빠가 똑바로 중간역할 잘해야하는 타이밍임. 엄마가 지금 자식들한테 자기말을 안들으면 불효고, 내가 나쁜사람인가 하는 죄책감이 들게하려는 의도도 있으신것같음
오빠가 불효라고 생각하지말고 오은영샘처럼 안되는건 단호하게 해야해
뇌절하는 봉기
01.02
혹시 연세가 어떠케 되시니?
아니겠지만 혹시모르니까 치매검사도 미리한번받아놔
성격이 갑자기 변할수도 있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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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
슬프다 연초부터 1
고민
하여자인 장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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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
현재글 엄마가 점점 이상하게 화내셔서 고민이야 58
고민
간사한 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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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
파견 근무로 인한 자취방 고민 6
고민
만취한 망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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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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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
이거 이름 아시눈 분 계실까여!! 3
고민
피곤한 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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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
새해인사 한다 만다 2
고민
부상당한 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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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