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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 근무로 인한 자취방 고민
01.02
·
조회 203
지금 수원지부에 자취방에서 출퇴근 중
근데 당장 담주부터 서울 본사로 출퇴근하는데
문서상으로 3월말까지임
다행인건 본가가 본사에서 20분거리
문제는 자취방을 길면 3개월동안 비는데
(언제 다시 지부로 복귀할진 모름)
쌩돈 날라가는게 너무 아깝네…
3개월 쌩돈 날리는거 감안하는게 맞는지,
아님 자취방 계약 해지하고, 나중에 복귀하면 다시 방이나 고시원 구하는게 나은지 모르겄다.
수원지부도 올해까지만 있다 본사로 갈 예정이라서 자취방은 어차피 6월에 계약 해지할거고
진짜 쉽지않네
댓글
호에엥놀라는 조식
01.02
본가에서 다니자 그냥
만취한 망아장
01.02
조언 ㄱㅅㄱㅅ
명예로운 양홍
01.02
단기임대 가능한지 알아봐
누군가 들어온다면
주인이 니돈은 다줘
나도 대학원 다닐때 그랬었어
구해주고 보증금등 안까구해지함
만취한 망아장
01.02
아 그런 방법도 있구나 함 알아볼게
우직한 서영
01.02
집주인이랑 얘기해봐
난 3개월 연장한다했다가 제때 빠져야되서 한달치 월세 주고 나오는거로 협의본적있음
만취한 망아장
01.02
일단 집주인한테도 예기를 해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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