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전주역에서 영접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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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8
·
조회 505
본인은 이말년시절부터 침착맨을 좋아했던 사람임
뿌리를 찾아서-전주편 찍고 있었던 것으로 추축
실제로 보니 ㄹㅇ 연예인 포스에 지려버림
화면으로만 보던 사람 갑자기 실제로 보니까 뇌 굳음
너무 긴장해서 침착맨이라능 단어가 안 떠오르고
이말년→ 군인 이생각만 떠올라서
찐따처럼 아!!! 어.. 어…. 이러던 나 자신 반성함
할튼 저때 임신 중이었능데 따님 잘 보고 있다고
너무 야무져서 저도 그런 딸 낳고 싶다고 의견 전달
난 출근 중이어서 금방 가봐야했고 침맨 역시 촬영중이여서 금방 가심
눈빛은 죽어계셨지만 최선을 다해 임산부팬과 사진찍어준
갓갓병건 둘째 태교도 잘 부탁드립니다~~~~~~
P.S 회사가서 자랑했더니 다들 부러워했는데 실제 전주역에서는 방장 나만 알아본게 킬포
댓글
감자만두
22.12.18
방장 얼굴이 왜이리 뿌르팅팅 부었죠 ㅋㅋㅋ
이놈아저씨
22.12.18
아침이라 그런것 같았어요ㅋㅋ
침아냐
22.12.18
퉁퉁 부은 아조씨 얼굴보고 귀엽다 생각이 들었는데 저 정상인가요...?
이놈아저씨
22.12.18
삐빅 정상입니다
침순하하
22.12.18
횐님 순산하십시오!! 그럼 비타오스~~~
이놈아저씨
22.12.18
감사룽~~~~~
도덕경
22.12.18
지금은 출산 하셨겠네요! 부은방장이라니 개부럽잔슴
이놈아저씨
22.12.18
허겁지겁 사진찍어서 좀 부끄러웠는데 역시 부러워할만한 경험이었군요
킹받는침착맨
22.12.18
아 너무 부러운거시다.....
이놈아저씨
22.12.18
성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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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플 있는 사람~~
이딴 언플은 kbs가 하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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