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갑자기 떠오른 유학때 썰
2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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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7
학기끝나고 한국인 몇명이랑 어떤 교수 두명이랑 같이 술한잔 하는데 교수 둘다 엄청 어렸거든. 암튼 어떤 여자 한국인이 교수한테 편지한장을 줬어. 근데 교수가 재밌는 스타일이 아닌데 갑자기 눈물을 흘리는척 눈을 닦는 연기를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와 교수님 술마시면 재밌어지시는 스타일이시구나라고 드립쳤는데 알고보니 진짜 감동받아 우는거였음. 그래서 조용히 웃참함
댓글
가식적인 진진
24.12.28
너 T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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