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박 출연 더에이트쇼(머니게임) 후기
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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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5
1.초반에 류준열이랑 박정민이랑 역할 바꿔도 잘어울리겠다 싶었지만 보면서 생각이 달라짐. 특히 류준열이 주인공으로서 극을 이끄는 연기력이 너무 좋았음
2.천우희 원래 역할이 원래 아이유 캐스팅 확정이였다는데 어떻게 연기했을지가 궁금. 성적 묘사 장면이 꽤 있는데 연출을 바꿨을려나?
3.보면 볼수록 난해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다른 사람들 평가를 찾아보니 다들 나랑 비슷한 반응이 많았음. 정말 좋은 작품은 가슴속 깊이 뭔가 울림을 주는데 이건 그런 느낌은 확실히 아니였지
4.그럼에도 불구하고 킬링타임용으로만 생각한다면 괜찮았음. 몇몇 장면에서는 개연성이 떨어지지만 어차피 킬링타임용 드라마니까
5.나 서바이벌 프로그램만 보면 자꾸 그날 밤에 서바이벌하는 꿈 계속 꾸는데 오늘도 꿈내내 더에이트쇼 관련 꿈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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