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최고로 인종차별이 심한 국가이다.
어제 딱 이 얘기를 살면서 두번째로 듣고 느끼는거.
한번은 팔레스타인한테 듣고 다른 한번은 네팔인한테 들었는데
한국이 피부색 따라서 대우가 다른 국가 라는거임.

공감은 가는 내용이 있긴 했었음.
“you are guys doesnt like the situation when the ppl say ”are you chinese?" ,like that , we and india are have differnet faces and we dont like each other, but i came here and always heard “are you indian? ” "
우리는 중국인페이스 일본인 페이스 한국인 페이스 단번에 구분 가능한데 밖에 나가서 중국인이냐 물어보면 싫어 하긴함.
근데 네팔인페이스 방글라데시페이스 인도페이스가 다른데 그냥 무작정 인도사람이냐고 들었을때 썩 좋지는 않다고함. 특히 네팔과 인도는 감정이 좋지못하다고

그때 네팔친구가 보여준 네팔커뮤니티에서도 한국은 safe and toxic society라고 표현하더라.
난 항상 이럴 때 마다 떠오르던게 동아시아 3국이 커뮤니티에 속하지 않은 아웃사이더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음.
중국은 아프리카 사회에 꾸준한 투자를해서 내국으로의 흑인유입이 많고 백인들은 중국의 투자를 원하지만 자국민우월주의가 있고
일본은 문호를 일찍이 개방했어도 여기도 폐쇄적인 사회분위기가 있음.
근데 한국에 왜이렇게 큰 기대가 있는지는 모르겠음. 문화보급이 한국을 지상낙원 이미지로 만드는건지
한국 와서 실망하고 가는 외국인들만 보면 안타깝다는 느낌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