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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누나랑 동생이랑 팔장도 끼고 볼뽀뽀 정도는 했었는데
24.12.05
·
조회 200
Tv에거 현실 남매니 그런거 보면서
우리가 이상한건가?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처음으로 지금 여자친구한테
“우리가 이상한거야?“
물어봤을때 반응이 좋지 않던..
댓글
상남자인 위기
24.12.05
점심은 돈까스가 좋겠여
안피곤한 조소
24.12.05
감자탕 먹을거임
그릇이큰 서막
24.12.05
이상한게 아니라 이상적인 관계임.
범인들이 닿을수 없는 높은 단계의 가족임 다만 다른 사람들이 의아해 할 수 있으니
애매 하면 이야기 안하면 됨
그것 떄문에 좋은 관계를 바꿀필요는 전혀 없다고 봐
부러워
안피곤한 조소
24.12.05
ㅇㅇ 그냥 가족으로서 좋아하는 거니께
누나랑 동생이 성격도 좋아서
그릇이큰 장반
24.12.05
남자친구 어머니가 남자친구한테 뽀뽀하는거 보고 좀 당황했던 기억이...
안피곤한 조소
24.12.05
아 근데 엄마랑은 못하겠다 ㅋㅋㅋㅋ
그릇이큰 장반
24.12.05
그때는 당황스럽긴 했는데 저렇게 집에서 사랑받고 사랑하고 자라서 나한테도 잘하는구나~ 생각하니 괜찮았음
@안피곤한 조소
호들갑떠는 동희
24.12.05
화목한 가족같음. 남남처럼 사는게 당연하다는듯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사실 저렇게 사이좋게 사는게 좋지않나
안피곤한 조소
24.12.05
근데 진짜 남남처럼 지내는 가족도 많음?
호들갑떠는 동희
24.12.05
사회 나와서 꽤 봤음. 정말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있더라고.
@안피곤한 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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