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높으신 분들중에 능력없는데
24.12.02
·
조회 263
자리 하나씩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 얼마나 많을까
댓글
소심한 유굉
24.12.02
대기업은 능력 없으면 나가라는 무언의 압박 주지 않을까?
그릇이큰 두예
24.12.02
라인을 잘탔으면 무병장수할듯
상남자인 환발
24.12.02
살아남았다는 것 자체가 능력 아닐까??
그릇이큰 두예
24.12.02
맞긴해
그릇이큰 동귀비
24.12.02
거기까지 갈 능력은 있었잖아 그 이상을 갈 능력이 없을뿐
그릇이큰 두예
24.12.02
물론 힘들었겠지만
지금 세대보단 취업 잘됐잖아
그릇이큰 동귀비
24.12.02
동시대에 경쟁했던 사람끼리 비교해야지 다른 시대의 사람을 비교하면 어떡해 근데 혼란한 사회와 안정된 사회의 차이이기도 함 혼란한 사회일수록 운이 크게 작용하고 기준이나 평가가 제대로 확립되어 있지 않으니까 윤리나 가치판단을 고려하는 경우가 낮고 사회가 고도화되고 안정될수록 오히려 평가 항목도 더 많아지고 기준도 높아지고
@그릇이큰 두예
우직한 마대
24.12.02
그 세대 그 또래에선 그 사람이 그 자리에 어울렸겠지. 다른 세대와 다른 시간을 두고 직접 비교를 하면 끝도 없을 거 같음
줄건주는 노초
24.12.02
개인적으론 부럽지만
뉴스에서 맨날 영익 적자라고 때리는 회사라
그런 사람들만 정리해도 인건비 1/3 절감될 거라고 생각했음
배고픈 손유
24.12.02
윗사람 우습게 보지마라 ㅋㅋㅋ 큰일난다
하여자인 장남
24.12.02
몽규 왔니
평화로운 장자겸
24.12.02
그 사람들도 그 당시에는 능력이 있었을거야 시대가 바뀌면서 무능해졌을 뿐이지
변덕스러운 학소
24.12.02
결정권자가 되면 보이기에 부산히 하는게 없으니까 무능해보여도 수많은 경험 해와서 내공이 있음 질문 던지는거 보면 알 수 있는데 한 수 앞을 보거나 꿰뚫고 통찰하는 질문을 못하면 무능한 리더임
피곤한 순상
24.12.02
아직까지 그런 사람들이 있으려나... 한 1997년 IMF 사태 때 이후로 들어온 사람들이면 무능한 사람은 입사 자체를 못했을 거고
그 전에 왔던 사람들 중에는 아직 살아남은 사람이 거의 없거나 이사급 끝물이겠네...
근데 다들 위로 올라간건 뭐라도 능력이 있으니까 간거긴 할텐데, 공기업은 1990년대 ~ 2000년대 약 20년 정도 사이에 기관간 통합 등으로 인해 무능력한 사람들이 남아서 뇌물같은걸로 올라갔을 수도 있고
아무튼 사기업에선 능력 없으면 살아남기 어려워서
규모가 큰 기업들이라면
공직/공기업 이 두 부류 아니면, 지금 윗대가리들은 다들 나름 능력이 있는 사람들일거임..
근데 중소기업은 뭐 대중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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