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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나 싫어하나...?
1
24.11.28
·
조회 239
어릴땐 친했고 성인돼서도 종종 연락했고 친구가 외국 가서 살았을때 영상통화도 자주 했음.
그러다 점점 바빠져서 서로 생일만 챙겨주는 사이가 됐거든… 뭔가 자연스럽게..?
근데 가끔 연락하고 싶어서 연락을 하면 답장이 하루나 이틀 후에 옴.
그래서 대화 하기 싫나? 바쁜가? 싶어서 안하게 됨..
친구는 가끔 뭐 궁금한거 있을때 연락 오는데 또 그때는 칼답임.
이런 경우는 친구가 나랑 딱 이정도 거리이고 싶은거겠지?..
댓글
온화한 내민
24.11.28
살기 바빠지면 그런거야
효자 부융
24.11.28
그런가봐 슬프다.. 내가 의지되는 친구가 되어야겠어
온화한 성렴
24.11.28
헐 완전 난대 걍 암생각없이 하는 행동이야
속으로는 친하다고 생각하지만 연락하는 거 ㄱ ㅣ창ㅎ기도 하고 현생땜에 체력 딸리기도 하고 마음은 그치만 그대로야
효자 부융
24.11.28
그래? 글쿠나... 안 속상해도 되겠다 키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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