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힘들어요
24.11.24
·
조회 317
아버지 일때문에 해외에 5년정도 살다가 한국에 오게되었는데 한국에서 산지 벌써 2년가까이되가는데도 아직 적응을 못하겠어요. 무기력하고 힘들기도하고 우울하기도한데 부모님이 걱정할까봐 많이말하지는못하고 있다가 학교생할이 힘들다고 조금 돌려말했더니 병원에가는 정도는 아니고 상담을 받고있는데 너무 힘들어요. 제데로된 친구도 딱히 없고 옛날에 친했던친구랑은 연락해본적도 없고 다시 하기도 무섭고 어떻게해야될까요
댓글
만취한 주교
24.11.24
해외 어디 계셨다 오셨어요?
가난한 사찬
24.11.24
베트남이요 근데 시설이 엄청 열악하거나 그러진랂아요
만취한 주교
24.11.24
오오 베트남이면 물가가 싸서 여행하기에 좋다고 하던데 살 때도 좋았나요?
@가난한 사찬
가난한 사찬
24.11.24
네 좋았어요 물가가 한국보다는 싸서 외식도 자주하고 배달음식도 자주 시켜먹었어요 또 얘들도 한국에비해 약간 더 착했던것같기도했고요
@만취한 주교
하남자인 이리
24.11.24
너무 급하게 적응하려고 하지 않아도 될 듯. 사람마다 적응하는 시간이 다르니까. 친구가 별로 없더라도 좋아하는 취미를 찾아본다든지. 친구를 사귀고 싶으면 교내 활동에 참여해본다든지 작은 목표부터 접근하는 게 필요할듯 그리고 연락에 대해선 너무 고민하지 않아도 됨 친구들도 생각보다 반가워할 수도 있으니깐
무엇보다도 혼자서 너무 참지 말고, 가끔은 부모님한테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게 나을 듯 걱정하실지라도 네가 힘든 걸 아셔야 더 잘 도와주실 수 있을 거임 시간이 걸리겠지만, 분명 좋아질 거야~ 파이팅
가난한 사찬
24.11.2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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