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취업 고민 살짝 진지함

고민

분노한 황월영

24.11.13

직무는 그냥 사무지원쪽이고..

여태까지 내 커리어가 반년/1년/1년 전부 계약직임

근데 또 합격 들어온게 1년짜리 계약직이야(대기업이긴함)

참고로 전환이나 연장 불확실 블라피셜 1년 추가연장은 될수도있다함 (부바부)

안그래도 면접 가면 왜 계약직만 했냐고 질문 많이 받는데

공백 길어진다고 또 이짓거리 하는게 맞을까?

마음으로는 나도 정규직 가고싶은데 지금 전직장 퇴사하고 5개월 지남…

전전직장-전직장 사이에도 9개월 공백때문에 급하게 들어갔거든

개빡돈다~~ 좀더 병건하게 이직준비해볼까? 그치만 맨날 개같이 탈락하고 새로운 공고가 없잔슴 아오~

명예로운 사마지

24.11.13

인생 쉽지않구나

분노한 황월영 글쓴이

24.11.13

인생 개같이 쓰다 졸업하고 코로나 터진게 여기까지 흘러옴

건강한 장흠

24.11.13

시바 정규직으로 뽑아줘야 정규직을 하지

개같은 사회

대기업도 계약직만 뽑으면서 왜 계약직만 하냐고 물어보면 진짜 ㅈ같다 시바새끼들

분노한 황월영 글쓴이

24.11.13

그러면서 쉬바 준내 차별하고 전환도 안시켜주잔어

변덕스러운 정보

24.11.13

가야지 그래도... 면접에서 왜 계약직이냐고 묻는 건 좀 역겹네 지들이 그렇게 뽑아서 굴렸으면서

분노한 황월영 글쓴이

24.11.13

그래 돈이라도 벌면서 준비해야겠지? 뻐킹~~~

효자 냉포

24.11.13

저런 질문에 큰 의미는 없어 계약직만 한 사람들의 이유는 뻔하니까. 그냥 어떤식으로 생각하고 대답하는지 보는 거고 그것 조차도 큰 영향은 주지 않음

분노한 황월영 글쓴이

24.11.13

엉 저런 질문 오면 무난하게 넘어가긴했는데 그래도 그냥 내 맴이 불편하긴 하네ㅋㅋㅋ

배고픈 등수

24.11.13

면접관같은분이 그만두고 나가주시면 저같은 베이비의 TO가 납니다 라고 대답해주고싶다

분노한 황월영 글쓴이

24.11.13

아 저 응앤데요~ 일잘하니까 꺼져주세요

우직한 배서

24.11.13

다니면서 정규직 지원해봐

분노한 황월영 글쓴이

24.11.13

엉 그래야겠네! 지금 내코가 석잔데 배부른 고민을 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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