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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 회사에 재입사 가능?
24.11.12
·
조회 417
처음 면접 볼 때 아무 말 없이 불참
두번째 면접 볼 때는 합격시켜줌
2주 다니다가 갑자기 문자로 퇴사한다고 통보
하루 지나서 오늘 사직서 쓰고 왔는데
역시 여기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다 좋으신 분들같아서
갑자기 막 후회됨 그냥 좀 더 해보고나서 결정할 걸 그랬나싶어 흑흑
한 1년 후에도 생각나면 재면접 봐볼까하는데
안뽑아주시겠지? 흑흑흑
댓글
변덕스러운 동희
24.11.12
ㅇㅇ 안뽑음
거기 구성원들 다 바뀌어서 너 아는사람 없어지면 뽑는데
그렇게되면 너가 그 회사 갈 이유가 없어지는거자나
간사한 위정
24.11.12
아는 사람 없어도 됨
변덕스러운 동희
24.11.12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좋은 것 같아서 다시 돌아가고 싶은데
같이 일하던 사람이 도대체 왜 없어도 됨?
@간사한 위정
초조한 육연
24.11.12
응 힘들겠네
하남자인 오언
24.11.12
안뽑지
명예로운 미돈
24.11.12
뽑으면 또 2주뒤에 나갈텐데 뭐하러 뽑냐
라고 생각할듯
배고픈 소쌍
24.11.12
너라믄 뽑겠냐.. 차라리 사직서 철회한다고 지금 당장 말해보던가
간사한 위정
24.11.12
나도 그럴까했었는데 이미 이틀이나 지나버려서 그 공부량을 따라갈자신이 없다 사실 하루만 지났어도 따라가기 버겁긴 해
띠요옹당황한 등양
24.11.12
저런 사람은 좋소에서도 안써
간사한 위정
24.11.12
역시 그렇지? 흑흑
졸렬한 예형
24.11.12
미련 버려....
간사한 위정
24.11.12
버려야겠당 앞으로는 힘들면 힘들다고 얘기해야겠다 속에만 담아두지말고
하남자인 양앙
24.11.12
궁금하다 나도ㅋㅋ 한번 써봐
침착한 윤묵
24.11.12
절대 안뽑음..
침착한 맹종
24.11.12
걍 어그로 아님?? 이렇게 나 병신이에요 소리를 구구절절 적는다고?
뇌절하는 육경
24.11.12
뭔 변덕이 죽 끓듯하냐
줄건주는 성하
24.11.12
너같은 사람 어디서 못구한다. 무조건 뽑을듯
호들갑떠는 진단
24.11.12
2주를 다녔던 2년을 다녔건
대체 어떻게 하면 퇴사 통보를 문자로 하는 거임...?
사직서를 내든 퇴사 의사를 밝히든 출근해서 면담하면서 하는 거 아냐?
업무시간이 아닐 때 집에서 문자를 보낸 거야? 그럼 인사담당이든 상사든 회사가 아닌 시간일텐데 대체 뭐임
활기찬 화핵
24.11.12
우리회사에 재입사자 내가 기억나는 사람만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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