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립성 저혈압 진짜 쉽지 않네..
24.11.07
·
조회 357
어제까지만 해도 그렇게 심하지는 않았어서 그런가
오히려 그 띵한 느낌이 뭔가 몽롱해지는 것 같고 묘하게 좋아서 은근히 즐겼었는데
오늘 일어나면서 진짜 블랙아웃 처음 경험해보고 약간 무서워짐
넘어지면서 선풍기에 뒤통수 부딪혔는데 아직까지 목이 너무 아픔..
댓글
졸렬한 순유
24.11.07
조심해 나도 몇 번 쓰러졌다가 뇌진탕 왔음
피곤한 오압옥
24.11.07
헉.. 조심하세용

부유한 부손
24.11.07
헉 조심해 심하구나
피곤한 오압옥
24.11.07
넘어지는 것도 기억 안 나고 정신 차리니까 누워있었음..
졸렬한 감택
24.11.07
헉 진짜 조심해야겟다 근데 나도 주변에 헌번 그렇게 쓰러지는거 봣는데 무슨 통나무처럼 곧은 자세로 그대로 옆으로 넘어가더라구.... 기립성 저혈압은 어떻게 대비해야돼..? 진짜 머리 다칠거같던데...
피곤한 오압옥
24.11.07
일어날 때 띵해지는 기미가 느껴지면 바로 앉아버리는 게 최고인 것 같음
안피곤한 순운
24.11.07
난 어릴때 한번 쓰러졌다가 정신차리니 이마에서 피 주르륵 흘렀던 경험이 있어
피곤한 오압옥
24.11.07
진짜 '정신 차리고 보니까' 이게 너무 무서움.. 출혈까지 있었으면 진짜 ㄷㄷ
호들갑떠는 주령
24.11.07
조심하긴 해야댐
나도 전철이랑 집에서 한번씩 뒤로 고꾸라졌는데
누가 집어가도 모르겠드라
피곤한 오압옥
24.11.07
진짜 뇌가 작동을 안 한다는 게 너무 무서움
잠깐이라지만 쓰러진 채로 아예 멈추니까..
뇌절하는 손하
24.11.07
진짜 심한 거 아니면 예방만 잘해도 됨
나도 예전에는 종종 그런 느낌 있어도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어느날 자다 일어나서 그 느낌 오는데도 소변보러 갔다가 그대로 쓰러짐
엄마가 쿵소리 듣고 오셔서 깨워주셨는데, 성인돼서 엄마한테 속옷 벗은 모습 보여드린 이후로 절대 안 까붐
피곤한 오압옥
24.11.07
여기서 다시 한번 경각심을 느꼈다.. 나도 이제 진짜 안 까불어야지..ㅋㅋㅋㅋㅋㅋ
피곤한 당자
24.11.07
엄청 천천히 움직여야 함 나도 목욕탕에서 기절해서 여러번 죽을 뻔함 ㅋㅋㅋ 근데 근육으로 버텨서 엄청 천천히 넘어져서 살음..운동 열심히 해
피곤한 오압옥
24.11.07
운동이 답이다! 목욕탕에서 실신은 진짜 너무 무서움
그릇이작은 왕당
24.11.08
낌새나면 바로 주저앉아야됨.. 누울수 있으면 누워서 머리에 피 쏠리도록 해주는게 좋고
😎일상(익명) 전체글
너무 억울해..
1
여초화 도대체 그건 왜 불탔던거야?
8
오랜만에 무엇이든물어보세요 한거같네
1
내가 내년에 독일가는데 독일어 한마디도 못해서 듀오링고 오늘 처음 써봣거든
2
원박 그렇게 좋으면 라이브 챙겨보면 되지 않나
4
오랜만에 그 갤친구들 신났나보네
11
벌써 모기와의 전쟁을 해야하다니
2
이륙 직전 비행을 거부한 기장
1
모바일겜 할만한거 ㅊㅊ좀
8
그알 진짜 피꺼솟이다
1
이 시간만 되면 우울해진다
3
내 생각에 본채널과 원박채널
1
남자만)미소녀 피규어 어떻게 생각해
10
다시보기 이거 하나로 이렇게 화제성이 큰데
오늘꺼 그날은 진짜 음성도 녹음이 돼있어서 더 화가난다
잼민이들 로블록스쇼츠 안나오게 하는법 없음?
1
난 침투부도 본채널 업로드 하면 좋아요좀 눌러달라고 유도좀 했으면 함
3
침원박 개편한다고 해서 반대할 생각은 없는데
1
이게 왜 중어로 '나가 죽어'야?
2
님들 오늘 그알 꼭 봐라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