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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범죄 저질렀으면 감싸줄거임?
24.10.28
·
조회 347
예전에 살인자 부모가 자기 자식 쉴드치는 거 보고 극혐했는데
막상 내 일이 되면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싶더라
너넨 어때
댓글
배고픈 순구
24.10.28
지금은 당연히 절대 아니라고 하겠는데, 막상 내 가족이 그런 일에 휘말렸으면
이성적으로 생각하는것보다 그랬을리 없다고 부정을 할거같긴해..
그치만 범죄사실이 확실한데 감싸진 않을듯
염병떠는 신평
24.10.28
난 죗값치르라고 할거같음 알게된사람 모든 가족이 죄책감을 안고 가야하니 대신 변호를 최대한 할수있도록 돕긴하겠지
줄건주는 이이
24.10.28
당사자한테는 왜그랬니. 실수를 했으니 적합한 벌 받고 회개하고 다시 잘 살면 된다. 너편이다 는 식으로 위로하고 대외적으론 피해자께 죄송하다. 무한반복
온화한 장도
24.10.28
범죄행위는 극혐하지만, 그래도 내 가족이 소중한 마음이 더 클듯
대신 설득해서 반성하게는 하지 범죄는 나쁘니까
근데 손절이나 이런 건 못함
염병떠는 손이
24.10.28
요새 나오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드라마 소재네
주인공이 프로파일러인데 딸이 동생이랑 친구 죽인 정황이 있어서 의심하는 내용
나는 상황에 따라 다를듯 살인이면 몰래 신고
아니면 자수하라고 설득..?
시뻘게진 하후충
24.10.28
강력범죄면 난 안 보고 살거같음
매력적인 육항
24.10.28
경우에 따라 다르지
강간 치사 이런거랑 술먹다 시비 붙어서 우발적으로 폭행치사
이런거랑 같은 선에 둘 수가 없으니까
만취한 종불
24.10.28
면회는 자주 가줄듯
분노한 반황후
24.10.28
케빈에 대하여 라는 영화 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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