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밍이잇어요
24.10.28
·
조회 230

과거 제가 올렷던 글이나 댓글들 그리고 싷제 친구들 반응까지… 과거에는 제법 웃긴 사람 이었거든요? 그런 얘기도 진짜 자쥬 들엇엇고 제 자신도 나 쫌 웃긴듯 ㅋㅋㅋ 하면서 자부심도 있었구요 저는 웃기지 않으면 살아갈 이유가 없거등요 .. 재미없다 라는 말이 저에게는 가장 큰 상처이고 쌍욕이자 모욕이지요.. 근데 요즘은 제가 생각해도 제가 너무 노잼이고 신세한탄이나하고 밈이나 유행도 잘 모르고 남을 어떻게 웃겨야할지 감이 잘 안온다는 생각이 듭니다 웃음 타율도 현저히 낮아졌구요.. 저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까요 고민입니다
댓글
부유한 호재
24.10.28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초조한 허정
24.10.28
노잼인간이 되셨군요
가난한 견초
24.10.28
entp에요??
시뻘게진 옹개
24.10.28
아뇨 istp요
변덕스러운 장료
24.10.29
엔팁은 저런생각안해 (지나가는 엔팁)
가난한 견초
24.10.29
나 entp인데 나 말만 하면 사람들 다 깔깔 뒤집어져서 자부심 갖고 사는데...
@변덕스러운 장료
충직한 보정
24.10.28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는겁니다.
줄건주는 장익
24.10.28
소재거리 찾아서 분주하게 다니셔야겠네
오히려좋은 좌자
24.10.28
너무 과했던 건 아닐까요..객관적으로 보는 눈도 필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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