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하하 1년 9개월 만에 둘어와 본 고3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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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0
·
조회 354
요즘 너무 힘드네요..
학업이나 가정사나 인간관계 다 어렵게만 느껴지고, 다 포기하고 혼자 무작정 걸어서 저 멀리까지 가보고 싶어요.
잇팁이라 평소에 이런 글 써보지도 않고 살면서 누구한테 고민을 말해본 적도 없어서 쓰려니까 막상 뭘 써야할 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헛소리 썼다 지웠다만 30분 째 반복중인데 이러니까 좀 기분이 나아지네요)
여러분도 죽을 만큼 힘들었던 적이 다들 있으셨겠죠! 이 또한 다 성숙해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내일을 맞이하렵니다. 모두 좋은 밤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셔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댓글
초조한 관구검
24.10.20
수능 얼마 안 남았네 좀만 더 화이팅 하시길!
효자 유집
24.10.20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
염병떠는 양홍
24.10.20
이 또한 지나가리라 고3 화이팅!

효자 유집
24.10.20
감사합니다 항상 힘내세요!
안피곤한 장빈
24.10.20
수능 다가오니까 별생각 다들제 ㅎㅇㅌ
효자 유집
24.10.20
감사합니다 님도 항상 화이팅하셔요 !
줄건주는 숙서
24.10.20
에공 넘고생했다 좀만더버티자 파이팅
효자 유집
24.10.20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네요
안피곤한 김상
24.10.20
멋진 친구 힘내!!!
효자 유집
24.10.20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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