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들 만나고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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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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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3
나보다 훨씬 탁월한 놈들인데도 질투심이나 열패감이 들지 않고 오히려 정신적으로 고속충전되는 게 참 신기함ㅋㅋ
흡사 방장과 친구들처럼 누가누가 쌉소리 잘 하나 겨루기만 하는데 그게 정말 즐거움ㅋㅋㅋ
어쩌다 쌉쌉소리 하나 터뜨리면 성취감 장난 아님
진부한 표현이지만 존재, 삶 이런 것을 가장 짜릿하게 체감하는 순간 중 하나임
암튼 이제 쌉소리 그만 하고 잘게 ㅂㅂ
내 하루가 즐거웠던 만큼 님들이 누릴 오늘도 행복하길~
댓글
건강한 이밀
24.09.29
원래 친구란 게 그럼 나보다 나은 친구 멋진 친구 나보다 못난 친구 있어도 한데 모이면 그런 게 무슨 상관인가 싶어 그런 생각한 내가 좀 싫어질 정도ㅋㅋ 친구란 건 참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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