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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았으면 그 빌라 탈출함
24.09.28
·
조회 617
돈 모아서 더 좋은 거주지로 감
사는 곳이 거지 같아도 참을까 말까 하는데
이웃이 개보다 못하면 그건 안 참아도 됨
댓글
건강한 장의거
24.09.28
빌라라서 그렇다기 보다는
그냥 이웃을 재수없게 만난거임
아파트 가도 저런ㅇ ㅐ들은 있음
가망이없는 조충
24.09.28
그러니까 난 딴 곳 간다고
시설이 나빠도 그런데 사람이 그러면 그 빌라 나간다고.
절 안의 중들이 싫어서 떠난다고.
배부른 양임
24.09.28
집주인이 글쓴사람 엄마였음ㅋㅋㅋㅋㅋㅋㅋ이웃이 이상한거임 걍
가망이없는 조충
24.09.28
천룡인한테 까불었네ㄷㄷㄷ
졸렬한 누이
24.09.28
아니 20년전 건축한 썩빌이라구.. ㅋㅋㅋㅋ초딩때 살던집 도저히 안팔려서 내가 들으감.
@가망이없는 조충
가망이없는 조충
24.09.28
그래도 러키비키잖아?
나중에 보수 공사 크게 해
아니면 갈아 엎던지
암튼 럭키천룡이었네
@졸렬한 누이
졸렬한 누이
24.09.28
ㅇㅇ 맞아 행운인건 맞지.
옆집엔 쌍둥이 낳은 미국인 여자 있어서 그래도 나름 빌라 연령대는 그리 높진 않음. ㅋㅋㅋㅋ 영어강사래
@가망이없는 조충
가망이없는 조충
24.09.28
천조국 냅두고 헬조선에 출산율을...ㄷㄷ 내가 다 감사하다
그런 걸 보면 나름 다양하게 분포된 듯?
@졸렬한 누이
졸렬한 누이
24.09.28
ㅇㅇ 그 아줌마가 이상한거지. 다 이상하진 않아. 하지만 너 말처럼 다른 곳으로 가고 싶긴함. 돈이 없어서 문제지 엄마에게 빌붙었는걸. 돈 빨리 모아야지
@가망이없는 조충
가망이없는 조충
24.09.28
그 아주머니 어디 딴 곳으로 떠날 모양새 아니면 누이 생각에 나도 동의함
빌붙으면 어때, 요즘 같은 불경기에. 괜찮아~
자립심 굿굿
@졸렬한 누이
하남자인 고옹
24.09.28
살아보니 진짜..이웃이랑 아무일도없는게 축복받은고임
가망이없는 조충
24.09.28
ㅇㅇ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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