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를 무는 애기 책임감 없는 부모
24.09.28
·
조회 484
내 애기가 다니는 어린이집에
같은반 친구가 다른애들을 물고다님
내 애기가 이번에 세번째로 물렸는데
다른 부모들이 화나서 단체로 항의하자고함
근데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그쪽 부모 태도가
속상했다면 미안하다
근데 애들끼리 지내다보면 그럴수있는거아니냐
라는식이고 딱히 집에서도 훈육을 안한다고함
더 신경써달라고 선생님한테 말씀드렸지만
또다시 물려온다면 어떤조치를 취해야할지 난감함
원을 옮기자니 아이가 선생님을 너무 좋아하고
다른 친구들을 너무 좋아함
그 아이 하나만 문제인거라 답답하네
댓글
배고픈 조루
24.09.28
물때마다 병원가서 진단서 끊고 그 부모한테 돈 내라고 해야하는거 아니가
건강한 원휘
24.09.28
다른 부모들이랑얘기를 해봐야될거같음
매력적인 왕경
24.09.28
그걸 훈육안하면 사회에 풀어놓을 생각 없단거 아닌가 누군 물줄 몰라서 안물었나 물면 남이 싫어하고 아프니까 안물지 뭐지 그 부모는
건강한 원휘
24.09.28
존나 이기적으로 크고있음 다른애들 놀고있는 장난감 막 뺏고다니고 .....
사회에 나와서 어쩔런지..
염병떠는 당주
24.09.28
애들이 그럴수도 있지는 그 입에서 나오면 안되는말인거야 라고 부모를 먼저 훈육해야겠다
건강한 원휘
24.09.28
내말이 그건 피해자가 해야하는말인데
변덕스러운 오석
24.09.28
오냐오냐도 정도껏이지…
남한테 피해주면 안되는거라고 훈육을 왜 안함? 진짜 문제다
부상당한 사견
24.09.28
걔를 전학보내자..
배부른 손하
24.09.28
베이비 수아레즈 ㄷ
관통한 주지
24.09.28
다른친구가 싫어하는건 하면 안되는거야...는 기본 교육아닌가??
건강한 갈옹
24.09.28
007에 나오는 그 상어이빨 아저씨 생각나네
😎일상(익명) 전체글
사촌 집에서 이틀 묵을건데
3
행복한 사람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9
누굴 욕해야할까요
8
속얘기 터놓고 하소연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
8
의욕과 열정이 없는 삶
4
진로 고민 들어주실분(장문X)
15
근무때문에 밤샜는데 잠이 안와
1
무슨 일만 있으면 잠을 못자
3
혹시 외로움을 즐기는 사람도 있어?
2
전자기기 잘알들아 질문!
7
성형과 관련된 고민
18
식사 고민이 있어요 (진지)
8
같이 술먹고 우리집에서 4시까지 술먹고 자고가라니 걍감
8
님들은 폰 바꾼다면 얼마까지 가능
17
공허함
6
나도 퇴사할까
1
내 인생이 1년밖에 안남았다고 상상해봤는데 뭘해야할지 모르겠다
3
현재글
애기를 무는 애기 책임감 없는 부모
11
주말인데 뭐할까 고민중
혹시 개인용 음주측정기 써본사람 있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