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차막히는 퇴근길이었지만 심심하지않았어
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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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04
원랜 운전하는 내내 졸려죽을것같았는데
내일 로또 당첨될거 생각하면서
어디동네 집사고 차는 뭐사고
마음 접기로했던 짝사랑하는 상대한테 고백해서 결혼하고
친척들 만날때 데리고가서 소개도 시켜주고
어른들이 내 배우자한테 엄청 잘해주고
다 같이 맛있는거 해먹으면서 행복하게 사는 상상해써
어딘가 그런 세계에 사는 나도 있겠지?
하지만 이따 나는 현실을 자각하며 또 울며 잠이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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