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인생을 잘 살아갈 자신이 없다
24.09.25
·
조회 442
그동안은 젊었으니까 어렸으니까 용서되는부분 많았는데
남은인생을 생각해보면
모아둔 돈도, 집안이 넉넉한것도 아니고
특별한 기술이 있는것도, 인맥이 넓은것도 아니고
그냥 막막하다 막막해
댓글
시뻘게진 노초
24.09.25
이랬는데 막 23살 25살이면 화낸다
가난한 유모
24.09.25
그랬으면 소원이 없겠다
침착한 조휴
24.09.25
지금이라도 파이팅 하자!
제테크 잘 하고 직장 성실히 다니자~
오히려좋은 노규
24.09.25
걍 회사 큰욕심없이 다니면서 맛난거먹고 가끔 놀러가고 재미난거 보면서 사는거지 머
하여자인 공손범
24.09.25
나도.. 그냥 소소하게 벌고 소소하게 만족하며 살아야할듯
소심한 곽상
24.09.25
너도? 나도!
😎일상(익명) 전체글
호빵맨이 피자호빵맨이었다면 어땠을까
4
닭가슴살 처럼 저렴하면서 간편식 뭐가 있을까
5
도로 청결? 위생 관련 의견이 궁금합니다.
21
카놀라유 해바라기유 포도씨유 요리유 있잖아여
1
사촌 집에서 이틀 묵을건데
3
행복한 사람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9
누굴 욕해야할까요
8
속얘기 터놓고 하소연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
8
의욕과 열정이 없는 삶
4
진로 고민 들어주실분(장문X)
15
근무때문에 밤샜는데 잠이 안와
1
무슨 일만 있으면 잠을 못자
3
혹시 외로움을 즐기는 사람도 있어?
2
전자기기 잘알들아 질문!
7
성형과 관련된 고민
18
식사 고민이 있어요 (진지)
8
같이 술먹고 우리집에서 4시까지 술먹고 자고가라니 걍감
8
님들은 폰 바꾼다면 얼마까지 가능
17
공허함
6
나도 퇴사할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