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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자주 들리는 단어가 잇으면 피로감 느껴?
24.09.24
·
조회 552
특정 단어가 티비나 유튜브 등 어디선가 나오면 사람들이 보고 급격히 많이 쓰는 단어들 있잖아? 내가 가장 최근에 그렇게 느낀 단거는 짜친다였음
예전에는 아주 간혹 들었을거같은데 요즘은 진짜 꽤 자주 쓰이더라 어디서 주로 쓰기 시작해서 이렇게 퍼진걸까?
댓글
호에엥놀라는 제갈탄
24.09.24
너 예전에도 이런글 쓴적있지?
띠요옹당황한 왕원희
24.09.24
오잉 아니 최근에 비슷한 글 또 잇음?
띠요옹당황한 손진
24.09.24
난 적재적소에 잘 쓰이면 상관없는데
아무데나 막 쓰는게 별로..
띠요옹당황한 왕원희
24.09.24
나도 생각해보면 모든 단어에 그런 생각이 드는것도 아닌거같아 그냥 발음이 세니까 들을때마다 전에 들었던 기억이 잘 생각나서 그런거려나?
관통한 도응
24.09.24
걍 단어도 유행같은 거 아님? 예전에 킹받는다 랑 비슷한 의미로 자주쓰는듯
띠요옹당황한 왕원희
24.09.24
맞는거같아ㅋㅋ 아무래도 나도 계속 다양한 환경에 노출되는게 아니라 항상 보던 사람, 들어가던 사이트, 보던 유튜브 이런 식이니까 그러기 더 쉬운거같음
가망이없는 온회
24.09.24
피로감보단 이질감이랑 오글거리는 단어들이 좀 있음
당장 기억 나지는 않는데
띠요옹당황한 왕원희
24.09.24
사람마다 그렇게 느끼는 단어도 다 제각각 이겟지? 나 어릴때 처음 피로감 느껴본 단어는 웰빙이었던거같음ㅋㅋㅋㅋ
가망이없는 온회
24.09.24
아 지금 생각난건 하찮다는 표현
귀엽고 쪼매난 대상보고 하찮고 귀여워ㅜㅜ 하는거
뭔가 좀 이상해
@띠요옹당황한 왕원희
매력적인 허탐
24.09.24
그냥 뇌절하는 게 웃기고, 선 넘게 많이하면 그냥 안 웃긴 정도? 아직 그것때문에 피곤했던 적은 없어.
부상당한 상산초옹
24.09.24
나도 피곤한적은 없음 디게 민감하면 자연을 가까이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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